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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님의 Weekend 음식 만들기 Trial을 읽은 이즈리가 내게 설거지부터 배우라는 외침! 
불루문님 (아리송님의Wife) 을 원망 해야 하는지...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토요가족 중에 특별히 음식에 관심이 많은 아리송님이 있어서 다양한 글을 읽을 수 있어 좋습니다.  정보, 안내, 날씨, 유머 등을 챙겨 주니까요. 나에게는 무료한 시간이 지루하지 않습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린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 글로 인해서 많은 사람으로부터 꼭 칭찬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몇 사람이라도 공감을 할 수 있으면 되겠지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는 토요식구 중에 몇몇 분만의 활동 으로는 자유게시판이 자유안내판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게시판의 분류로 들어가 보니 정보, 알림, 인사에  많은 글이 올라와 있고 이야기, 느낌, 웃기는 상대적으로 적음을 알수있습니다.  시간이 있는 많은 흰님들이 동참해서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경험, 반성, 감정, 유감등을 공유 한다면 흰님들의 활력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는데....   흰님 여러분 ! 글을 쓰세요.  제가 고맙게 읽겠습니다.
 
P.S  바쁜 시간에도 여러 분야를  보살펴 주시는 본드님,
        그리고 댓글로 유명한 아씨 가족에게도  고맙습니다.

  • profile
    빵님 2013.01.21 23:45
    무심님..설겆이는 못해도 앞으로 쓰레기는 제가 알아서 수거하겠습니다. ㅎㅎ
  • ?
    sky 2013.01.22 11:39
    예, 요리 못 해도 설거지 열심히 (그것조차 잘 하진 못해도) 하니까, 시부모님께서
    너그러이 참아주시던 기억이 있던걸요??!!

    (제가 기름 엎지른 것 같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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