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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에 하는 출석 체크를 보다 쉽게 하기 위해 다음 몇 가지를 제안합니다.

* 참가 여부는 최대한 주중에 빨리 올려 주세요. 늦어도 금요일 저녁 7시 이전에 올려 주시면 참가자를 계수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산행안내의 댓글에는 참석여부와 산행지 정보 등을 주로 올리고 연관이 약한 글은 따로 자유게시판으로 옮겨 올리시면 이 것도 계수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매주 참가자가 30 명을 넘나드는 수준이므로 산행정보를 올리고, 리드를 하고, 출석 체크까지 하시는 산행위원님들의 수고를 조금 덜어 드리기 위해 위의 제안을 드리는 것이구요.

출석체크를 할 때 1차 집결지와 시간, 장소도 예전처럼 명기하여 각 카풀 장소에서 실수로 합승을 놓치시는 분도 없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카풀을 하시는 분들은 카풀을 주관하시는 분의 전화번호를 적어 두셔서 늦어지게 되는 경우엔 꼭 연락을 취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필요가 있으신 분들은 본인의 전화번호를 회원정보나 댓글에 올리시거나, 개인적으로 전화번호를 (쪽지, 이메일 등을 통해) 교환하셔도 좋겠습니다. 상식적인 수준에서 처리하면 될 일이겠죠?

원칙은 항상 명시한 시간에 정시 출발이 되겠습니다.

이상 여러분의 프렌들리한 게시판지기였습니다.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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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3.01.28 15:52
    저도 산행안내란을 보면서 항상 생각했던 부분인데 "참가예정 인원:" 란을 산행안내의 맨 마지막 부분에 
    만들어 놓았다가, 참가 댓글 달리는거 보면서 수시로 기입하고, 다른분들은 누가 오시는지를 맨 마지막 댓글에서 Check하는것 보다는 산행안내 맨 마지막 부분에서 확인하는 식으로 하면 좀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여?

    댓글은 많으면 놓칠수도 있고 찾기도 힘이드니께 제가 만약 산행안내를 올린다면 저는 이렇게 할것 같은데여. 참석예정인의 닉네임을 입력하면 수는 자동으로 Count할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더 좋고.
    (Excel Sheet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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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3.01.28 17:33
    토요산행에서 저 개인적으로 한가지 더 아쉬운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면 애를 Pickup해야 하는 스케쥴이 고정적으로 있는데,
    요즘은 산행거리도 길어지고, 끝나고나서 예정에 없던 뒷풀이까정 있고 하니께, 둘째 Pickup시간때문에 노심초사하는 일이 많아 지네여. 예정에 없던 뒷풀이가 아주 소중한 시간이지만 저같은 경우 그런 경우가 걸리면 같이 Carpool하는 분들께 미안하기도 하고,
     가급적 뒷풀이를 포함한 모든 산행일정이 오후 3시이전에  끝날수 있었으면, 아니면 뒷풀이를 포함한 끝나는 시간을 미리알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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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드 2013.01.28 17:57
    제가 굳이 답변하지 않아도 되는데 끼어 듭니다. 개인적인 문제는 개인적으로 밖에는 해결할 수 없는 거지요. 함께 카풀하시는 분들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고 언제까지는 돌아 와야 한다고 부탁을 드려 놓거나 그게 불가능하다면 개인적으로 차를 가지고 오시면 쉽게 해결이 됩니다. 다른 분들은 토요일 산행 이후 여유를 만끽하고 싶으실 수도 있는데 정확하게 시간을 정해서 지켜 주시길 요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는 무리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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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싸 2013.01.28 18:14

    제게 느껴지는 이 제안의 key point 는
    [각 카풀 장소에서 실수로 합승을 놓치시는 분이 없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요부분입니다.

    그래서 미리 인원 파악이 필요한 것이구요.
    거기에 아리송님께서 산행 이후의 시간도 첨언해 주신거네요.

    거의 모든 행동이나 생각에서 내 입장 보다 다른사람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 본다면,
    대부분 해결되는 일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내가 댓글을 늦게 달면 불편해 하실수 있는분들을 먼저 생각하고,

    내가 일찍 와야 하면 불편해 하실수 있는분들을 먼저 생각하고,
    내가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하면 불편해 하실수 있는분들이 누가 있을까를 먼저 생각하고...

    그러다 보면 방법을 연구하는 시간들도 생기고 그 시간들이 인생에 있어서
    상당히(?) 의미 있는 과정이라는것을 깨닫게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사실 어려서 부터 많이 들어온 이야기지만, 실천하기 참 힘들지요.

    시작이 반이라니까, 지금부터라도 그리고 저 부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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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2013.01.28 19:17
    아싸님의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는 따듯하고  속 깊은 글에 산악회원들이 북가주의 스산한 날씨에도
    토론방에 화롯불 같은, 그리고 외로운 영혼들의 쉼터, 외로운 시골 정류자의 잠깐 쉬어가는 빈의자 같은 느낌...
    저 만의 느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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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싸 2013.01.28 22:57

    사실 구태여 이야기 하지 않아도 이미 말없이 실천 하고 계신분들이 계신것 같은데요?
    그것이 베이산악회의 숨은 힘 같구요. 저 처럼 이야기 하면 창피 하기만 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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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bee 2013.01.28 19:28

    우리들의 프렌들리한 게시판지기님.
    좀 번거러운일일수 있는데, 프렌들리하게 주지시켜주셔서...

    Thanks Thanks Thanks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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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ar 2013.01.28 21:02

    발전을 위한 제안. 저도 동감입니다.
    모두모두 동참하여 명랑사회 이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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