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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베이산악 회원님들~!


생수님"

  수술을 하시고 

지금  병환에서  고통 격고 있읍니다 

베이산악 회원님들

  사랑하는산행도 

좋치만 

 아플때나 즐거울때나 

울 

마음으로 라도 함께 

하고자 오지랍 뜨는 행복 

올립니다 


여기 뎃글 한마디 만이라도 

얼마나 

따뜻한 사랑에 위로가 

되겠읍니까!


생수님 !~

퍼덕  떨고 일어 나이소예 !

얼렁 쾌차 하셨어 

산행도 할것아닙니까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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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득 쾌차  하이소!~

  • ?
    프리맨 2009.06.17 15:43
    무슨 수술을 받으셨는지 알지는 못하지만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6월20일 산행에서 뵈울것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 ?
    인어~퀸 2009.06.17 17:00
    !생수님! 샛별ㅡ! 어머님!힘내세요!!   또 하나의 인생의고비~~  순간순간 다~~격는일들이것만~~수월하게 지나가면좋으련만~~ 
     나만이 격는것같아도 고비고비 삶이란게 평탄하지만은 않 으니  이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털고 일어나길~~기원하며 ~~~emoticon
  • ?
    샛별 2009.06.17 19:20
    에고 ~
    이런 글이 올라오기전에 거의 다 회복될줄 알았는데... 암튼 염려하여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혹여 모르시는분들 &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되도록 간단히 얘기하자면요,
    지지난 일요일 요세미티 해프돔 산행을 마치고부터 복통이 심해져서 예정보다 서둘러 집에 돌아와 응급실로 가서
    여러 과정을 거쳐 담석증이란 판명을 받고 6월 7일 수요일 저녁에 담낭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작년에 지다님도 하신 똑같은 수술을 받은거죠. 제가 전화로 지다님께 먼저 수술 하신 선배로서의 어드바이스(?)도 받고 
    그때까지만 해도 사실 심각하게 생각지 않았거든요.
     
    처음엔 조금 낫는듯 싶었는데 수술 4일째부터, 아마도 독한 진통제가 먹던 음식과 안맞았던지 계속 토하며 상태가 많이 안좋았습니다.
    오늘 조금 괜찮은 듯 보입니다. 이제 조금씩 먹기 시작하면 그동안 빠진 20 파운드도 보충이 되고 건강해 지겠지요.

    행복님, 글 올리지 마시라니까...   암튼 염려하여 주어서 넘 감사하구요, ^_^
    프리맨 회장님 전화주셔서 감사하고, 찾아주신분들 감사하고요, 에고~ 사랑의 빚을 넘 많이 지내요.

    제가 한분 한분 따로  감사 못드려도 여기에 그냥 대표로 감사드리니 이해하여 주세요. 꾸~벅!
    얼릉 생수님이 나으면 함께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profile
    지다 2009.06.18 01:51
    진통제는 가급적 먹지 말라고 하세요.
    저는 아파서 못 견딜 경우에만 먹으라고 의사샌님이 그러시던데, 수술한 다음 하루 정도 약간 먹다가 안 먹었습니다.
    그리고, 수술 부위가 조금 아프더라도 자주 일어나서 움직이라고 하세요.
    그래야 빨리 상처가 아뭅니다.
  • ?
    새벽소리 2009.06.17 22:25
    늘 산행에서 뵈어서 항상 건강하게만 생각되는 두분이신데
    생수님이 수술까지 하셨군요?
    빨리 쾌차하시고 다시 건강하게 산행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간호하시는 샛별님도 화이팅! 입니다~
  • ?
    에코맨 2009.06.17 23:09
    에고, 고생이 심하시네요.  모쪼록 하루빨리 쾌차 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 ?
    쵸코파이 2009.06.18 00:26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힘내세요~~~~~~♡
  • ?
    산이슬 2009.06.18 03:03 Files첨부 (1)
    생수님~~
    하루빨리 쾌차하셔서 마라톤산행 하셔야지요~~~
    해프돔 다이빙보드 사진 보시구 힘내세요 !!!!

  • ?
    돌방 2009.06.18 23:50
    생수형님.
    돌방입니다. 수술후 바로 회복하신줄 알았는데...
    마음과 몸 모두 건강하시길 마음 깊히 기원 드립니다. ^@^;
  • ?
    생수 2009.06.21 00:05
    그동안 산행에도 잘 참석치 못하던 제가 금번에 작은 수술을 받음에,
    많은 회원님들께서 특별한 사랑과 용기와 격려를 베풀어 주신 덕분에,
    이젠 원기를 회복하고 정상을 찾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하며 기쁘게 생각 합니다.

    한방 뜸술과 손발 맛사지로 그리고 다양한 보양식을 정성스레 만들어 주시고,
    전화로, 이멜로, 또 이렇게 베이 산악회 홈피를 통하여 사랑을 전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지면 으로 나마 우선 전하고 조만간 산행에서 만나뵙고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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