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06 23:35
번개 암벽등반 공고, 8/9 토, Mt. Diablo
정기산행이 없는 틈을 타서, 암벽등반 벙개를 하고자 합니다. 지난 번에 다녀온 디에블로산을 한 번 더 가봤으면 합니다. 지난 번과 갔던 곳 뒤쪽에 암장이 더 있던데 이번에는 길도 알고 하니 좀 더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가봤으면 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를 참조하셔서 참석해 주시면 암벽에 대해서, 매듭에 대해서, 안전에 대해서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암벽하는 즐거움에 대해서 서로 얘기하고 체험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장소: MT Diablo State Park, South Gate에서 약 1/2마일 위쪽의 Rock City 첫번째 주차장. 주자장에서 암장까지는 약 15분정도 걸어내려 가는 길임.
일시: 오전 9시, 토요일, 8월 9일
준비물: 개인 등반 장비 (암벽화, 하강기, 잠금 카라비너, 하네스, 헬멧, 데이지 체인), 일인당 물 2리터, 간단한 간식거리 (과일, 초코렛) 불피우는 조리는 안됨.
참석가능 하신 분은 아래에 꼬리 달아 주세요. 자세한 지도가 필요하시면 지난 공지에 보시거나 제게 문의해 주세요.
에코맨, 925-408-4683
-
?
에코맨님,
위에 열거하신 등반 장비가 없는 사람은 참가할 자격도 없겠지요....(물론!)
또 이날 12시에는 Cupertino에서 열리는 중,고등학교 야유회에도 참석해야하니
여어분들이 가지고 계신 장비구경과 기초강의라도 들어보고 싶은데....
10시반에느 그곳을 떠야할듯 하고.....
그래도 가봐도 좋은지요? -
?
운봉형님, 물론 입니다. 구경오세요. 주차장으로 9시까지 오세요. 암벽하는 곳은 좀 찾기 힘들지만, 주차장은 South Gate로 들어 오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
?
9시 까지 Rock City 1st 파킹장으로 가겠습니다. 팔굽히기 숙제도 더 해야 되는데...
-
?
저는 일때문에 참석 못하겠네요...
나름 체력단련을 해왔는데, 안타깝네요.
수지님, 산마음님 좋은시간 되세요! -
?
참석합니다.
토요일 아침에 일보고 가면 조금 빡빡한데,
한 10여분 늦을지도 ....
만일 늦게되면 미리 전화 드리겠습니다.
전화 터지나요? 무전기도 준비해 가겠습니다 (산악회 주파수 ) -
?
저도 그럼 무전기 준비해 갈께요. Rock City주차장에 주차하시고 갔던 길을 10정도 내려오시면 길에서 내려 가는 길이 나옵니다. 거기서 약 5분정도 내려 가는 곳에 있을 예정입니다. 주차장에서는 전화가 되니까 전화 주세요.
-
?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전 댓글을 올렸었는데 올라가있지 안네요.
지도를 보았는데 Climbing 하는곳이 Sentinel Rock 근처가 아닌가 싶습니다.
집사람 c- phone은 925-200-1156이고 만약에 대비해서 에코맨님 c-phone #
를 알려 주실수 있는지요.
-
No Image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문뜩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이산악회에 온것이 올초인데 벌써 8월이 되었네요! 처음 이곳을 알게된것이 SF,KOREA의... -
No Image
386세대 달콤한 노래모음~~
행복한 386세대 달콤한 노래 모음 01, 행복의 나라로-한대수 02, 기타하나 동전한잎-이재성 03, 꿈의 대화-이범룡 04, 목화 밭-진남성 05, 그리움만 쌓이네-여진 ... -
No Image
처음으로
안녕하세요? 선퍼니처의 권자매님의 소개로 산악회에 대하여 듣고 어제 새로 조인하였습니다. 매월 1 & 3주말에 산행을 한다고 들었는데 8/16일에 대한 정보는 어... - Read More
- Read More
-
번개산행 08/03
안녕하세요 일래잼입니다. 오늘 야유회 잘 다녀 오셨는지요? 번개산행 합니다. 일시: 08월 03일(일요일) 장소: Sunol Regional park http://www.bahiker.com/east... - Read More
-
알몸의 어머니
눈이 수북히 쌓이도록 내린 어느 추운 겨울날! 강원도 깊은 산 골짜기를 찿는 두 사람의 발걸움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한 사람은 미국 사람이었고 젊은 청... -
놀려들가는데 난!~~
혀!~ 저 놈에 머리을 우예 잘라 버리노!~ 호주머니에서 손이 안나오내!~ 나도 산행같이 갑니다.. ◈어린시절 여름이야기◈ 선풍기도 구경하기 힘든 시절이었다. 조... -
어느 수의사 의 양심고백..
어느 수의사의 양심고백 (발췌: 법무부 게시판) 한 시절 나는 수의사로서 부끄러운 일을 했음을 이 자리를 빌어 고백하고 사과드린다. 어느 날 입원 중이던 환견... -
선어와 활어의 차이점.
회는 살아있는 활어와 죽여서 숙성시킨 선어로 구별한다. 회 쳐 먹는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드물다 한국사람은 자기 눈으로 "확인 사살" 해 그자리에서 쳐낸 활어... -
No Image
텐트 관련 질문요
미국서 생활하다 보니 이제 슬슬 캠핑에 관심이 갑니다. 등산도 가고 싶고, 낚시도 다녀보고 싶고... 일단은 오토캠핑 같은걸 할 수 있는 텐트를 구입하고 싶습니... -
No Image
행복 가정 소개 합니다...
미국 아칸소 주에 사는 미셀 더가는 17살이던 1984년에 당시 19살이었던 남편 짐 법과 결혼을 해서 1988년 조시를 시작으로 작년 8월에 낳은 제니퍼 까지 총17명... -
No Image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지인을 통해서 소개받았어요 기회있으면 산에 열심히 다니고 싶어요 함께 다닐수 있는지요? 회원님들을 뵙고싶네요 -
No Image
에코맨님
애코맨님, 토요일 9시에 뵙는거 맞죠? 정신이 없어서리.. 벌써 목요일인거 지금 집에 들어와서 보니, 그렇게 됬네요, 아, 글을 내릴 힘도 없어, 그냥 여기다 쓸께...
안전하고 즐거운 암벽등반 하세요. 후기도 써 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