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갑자기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고 팔과 턱 부분까지 아파 옵니다

병원 까지 갈려면 5~10분 정도 남았는데

그때 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나요"

 

"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 대처요령"

 

심장마비가 오는 경우 대부분은 혼자 있을 때여서 옆에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다.

심장 박동이 비정상적이고 어지러움을 느끼기 시작하면

의식을 잃을 때까지 10초 밖에 안 걸립니다.

 

"대처 요령"

 

겁을 내지 말고, 아주 심하게 기침을 하십시요.

기침를 할 때마다 먼저 깊게 숨을 들이 쉬고 나서 깊고 힘찬

기침를 해야 합니다.

가슴 깊이 있는 가래를 뱉어 내는 것 같이 하십시요.

숨을 들이 쉬는 동작과 기침은 각기 2초 정도씩 하고 구조대가

오거나 심장의 고통이 정상을 회복할 때까지 끊임 없이 하십시요

 

숨을 깊게 들이쉬면 산소가 폐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기침을 하면

심장을 눌러줘서 혈액순환이 잘 됩니다

또 심장에 압력이 가해졌다 풀어졌다 하면 심장의 고통이 정상화

됩니다

그러면 병원까지 갈 수 있습니다.*혼자만 알고 있지 마세요*

 
  • ?
    k2 2008.08.09 17:36
    ㅋㅋㅋ.......ㅎㅎㅎ
  • ?
    산이슬 2008.08.09 17:36
    돌고래님~
    늘 좋은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그래두 친구 아버님이 심장마비로 몆해전 돌아가셨는데 .. 너무 허무해하는 친구를 보면서... 그때 제생각엔 어떻게 하면 심장마비가 오는 느낌을 받는지 무척 궁금했었거든요?
    이렇게 응급으로 대처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니 아는 모든이에게 알려줘야겠어요. 생명을 건질수도 있는 일인데 이런정보를 혼자만 알기엔 너무 아깝잔아요.
  • ?
    행복 2008.08.09 17:36
    고래님 !~
    급하모 긴급 치료법 생각안나고 그냥 머리가 텅 비워져 버리잖아요 ㅋㅋㅋ
    우예든 알아두는게 좋치요!
    감사합니다^)^
  • ?
    인어공주 2008.08.09 17:36
    돌고래님! 저의 상식으론 꼭 두사람이 필요한줄 알았도만 ,혼자도하겠네요,명심하면....고맙습니다,그리고 산이슬님! 약간의 사고가있었던것 같군요 다 좋아하는빵떡 요리법...... 다음에알려주세요,모... .다좋은꿈꾸세요,
  • ?
    운봉 2008.08.09 17:36
    돌고래님,

    좋은 정보 너무 고맙습니다.
    그러지 않어도 어제 조선일보에 유태우 박사의 모기에 물렸을때 응급 수지침 요법을 읽고 정형(돌고래님 성씨님)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아주 좋은것을 가르쳐 주셨네요. 노부모를 모시고 있는 사람들은 부모님들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산소리(수지)님과 편지 주고 받을수 해 주심도 감사하구요.

    돌고래님은 한국에서 "새마음"?운동으로 수지침무료 시술로 전굴을 돌며 봉사하신분이십니다. 우리 산악회에 귀한 보배이시지요.

  1. No Image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문뜩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이산악회에 온것이 올초인데 벌써 8월이 되었네요! 처음 이곳을 알게된것이 SF,KOREA의...
    Byk2 Reply7 Views2356
    Read More
  2. No Image

    386세대 달콤한 노래모음~~

    행복한 386세대 달콤한 노래 모음 01, 행복의 나라로-한대수 02, 기타하나 동전한잎-이재성 03, 꿈의 대화-이범룡 04, 목화 밭-진남성 05, 그리움만 쌓이네-여진 ...
    By산이슬 Reply11 Views2837
    Read More
  3. No Image

    처음으로

    안녕하세요? 선퍼니처의 권자매님의 소개로 산악회에 대하여 듣고 어제 새로 조인하였습니다. 매월 1 & 3주말에 산행을 한다고 들었는데 8/16일에 대한 정보는 어...
    Bylifelover Reply10 Views2819
    Read More
  4. No Image

    회장님

    왜 로그인이 안되나요? 로그인 할려고 했더니 안되네요
    By바다 Reply1 Views2823
    Read More
  5. No Image

    연습

    시험중
    Byk2 Reply2 Views2901
    Read More
  6. 번개산행 08/03

    안녕하세요 일래잼입니다. 오늘 야유회 잘 다녀 오셨는지요? 번개산행 합니다. 일시: 08월 03일(일요일) 장소: Sunol Regional park http://www.bahiker.com/east...
    By일래잼 Reply6 Views2805 file
    Read More
  7. No Image

    lost & found ..

    lost... 바람막이 쟈켓 (옅은 푸른색/ posco회사)
    By길손 Reply5 Views2987
    Read More
  8. 알몸의 어머니

    눈이 수북히 쌓이도록 내린 어느 추운 겨울날! 강원도 깊은 산 골짜기를 찿는 두 사람의 발걸움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한 사람은 미국 사람이었고 젊은 청...
    By돌고래 Reply6 Views3720 file
    Read More
  9. 놀려들가는데 난!~~

    혀!~ 저 놈에 머리을 우예 잘라 버리노!~ 호주머니에서 손이 안나오내!~ 나도 산행같이 갑니다.. ◈어린시절 여름이야기◈ 선풍기도 구경하기 힘든 시절이었다. 조...
    By행복 Reply4 Views2935 file
    Read More
  10. 어느 수의사 의 양심고백..

    어느 수의사의 양심고백 (발췌: 법무부 게시판) 한 시절 나는 수의사로서 부끄러운 일을 했음을 이 자리를 빌어 고백하고 사과드린다. 어느 날 입원 중이던 환견...
    By길손 Reply3 Views2895 file
    Read More
  11. 선어와 활어의 차이점.

    회는 살아있는 활어와 죽여서 숙성시킨 선어로 구별한다. 회 쳐 먹는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드물다 한국사람은 자기 눈으로 "확인 사살" 해 그자리에서 쳐낸 활어...
    By돌고래 Reply6 Views3446 file
    Read More
  12. No Image

    텐트 관련 질문요

    미국서 생활하다 보니 이제 슬슬 캠핑에 관심이 갑니다. 등산도 가고 싶고, 낚시도 다녀보고 싶고... 일단은 오토캠핑 같은걸 할 수 있는 텐트를 구입하고 싶습니...
    Byjoon Reply4 Views3392
    Read More
  13. No Image

    행복 가정 소개 합니다...

    미국 아칸소 주에 사는 미셀 더가는 17살이던 1984년에 당시 19살이었던 남편 짐 법과 결혼을 해서 1988년 조시를 시작으로 작년 8월에 낳은 제니퍼 까지 총17명...
    By돌고래 Reply3 Views2723
    Read More
  14. No Image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지인을 통해서 소개받았어요 기회있으면 산에 열심히 다니고 싶어요 함께 다닐수 있는지요? 회원님들을 뵙고싶네요
    By꽃지 Reply7 Views2750
    Read More
  15. No Image

    에코맨님

    애코맨님, 토요일 9시에 뵙는거 맞죠? 정신이 없어서리.. 벌써 목요일인거 지금 집에 들어와서 보니, 그렇게 됬네요, 아, 글을 내릴 힘도 없어, 그냥 여기다 쓸께...
    By바다 Reply1 Views277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 187 Next
/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