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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 2013.03.17 11:18

~~무리에타는 왜 산행기록이 안보이지여?~~ 혹시 아시는 분 링크좀 걸어 주삼.
Murietta 로 검색하니께 있네여. 그란디 여기는 엄청 빡센 산행지 같은데요?

봄에는 봄기운과 함께하는 보쌈산행, 복날이 오는 여름에는 닭백숙 산행, 스산한 가을에는 흑염소 or 감자탕산행, 추운 겨울에는 오뎅국 산행 캬! 땡기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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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bee 2013.03.17 13:06

맞습니다. 엄청 빡셉니다.

그래야 마음껏 먹어도 죄책감이 없겠죠?
선고행, 후만족
만족스런 점심을 위한 전략적 산행계획 ㅋㅋ

비슷한 분들끼리,
각 체력에 맞게, 2시간 반정도 걸을만큼 걷고, 1시간 반 정도 돌아오면 될것 같습니다.

댓글
빵님 2013.03.18 20:21

맛있게 먹겠습니다. 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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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 2013.03.19 17:20

빵님은 배를 채우는 보쌈보다는 싱글탈출을 위한 보쌈이 더 절실하지 않나여?ㅋㅋㅋ 그라고 보니께 그런분들이 몇분 계신것 같은디...
우리 이날을 보쌈Day산행으로 명명하고 싱글들 빨리빨리 보쌈을 해가든지, 보쌈을 당하든지 하시라고 기원하면서 열심히 맛있게 먹읍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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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님 2013.03.19 17:34

"사랑의 작대기" 한번 하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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