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기분이 축축해서 동파거사의 <춘야>를 매개로 한시 한수 맹길어 봤습니다. 이번 주도 즐산 안산 허세요....
春香一杯不敢值,酒有清香又有情, 唱房歌管声幽幽, 葡萄酒宴夜深深。
(춘향일배불감치, 주유청향우유정, 창방가관성유유, 포도주연야심심)
(해석 : 봄향기 한 잔을 감히 가격을 매기리까. 하물며 술은 맑은 향기에 정까지 있으니, 노래방 마이크 소리는 고요한데, 와인 파티에 밤은 깊어가누나.)
春香一杯不敢值,酒有清香又有情, 唱房歌管声幽幽, 葡萄酒宴夜深深。
(춘향일배불감치, 주유청향우유정, 창방가관성유유, 포도주연야심심)
(해석 : 봄향기 한 잔을 감히 가격을 매기리까. 하물며 술은 맑은 향기에 정까지 있으니, 노래방 마이크 소리는 고요한데, 와인 파티에 밤은 깊어가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