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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a vast difference between pleasure and love. Consider it for a minute. All our relationships between man and woman, between ourselves and each other, is based on pleasure. And, pleasure always brings pain; it is a fact. And, where there is pleasure, there is no love. Love is not a process of thinking; love is not the result of a thought, whereas pleasure is. If you understand that, not intellectually, verbally reasoned out, if you see the fact that pleasure destroys love, and where there is pleasure there is no joy; if you see very clearly that you function on pleasure, that all your activity, all your thinking, all your being - including your gods - everything is based on pleasure which is the result of thought; if you see that it is thought which gives continuity to pleasure, which is desire; and, if you see this whole structure, then where does fear come in at all? - Collected Works, Vol. XVI,62

 
쾌락과 사랑사이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한 일분이라도 그것에 대하여 생각하여 보세요. 남자와 여자사이, 자신과 남들 사이등 우리의 모든 관계는 쾌락에 근저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쾌락은 언제나 고통을 갖어 옵니다; 그것은 사실 입니다. 그리고 쾌락이 있는 곳에는, 사랑이 없습니다. 사랑은 사고의 과정이 아닙니다; 사랑은 사고의 결과물이 아닙니다, 그에반해 쾌락은 그렇습니다. 만약에 당신이 그것을 이해 한다면, 단지 이치에 맞는 말뿐이 아니라, 만약에 당신이 쾌락이 사랑을 파괴 한다는 사실을 안다면, 그리고 쾌락이 있는 곳에 줄거움은 없다는 사실을 안다면; 만약에 당신이 당신의 모든행동, 모든사고, 당신의 존재가-당신이 믿는 신을 포함하여- 그 모든것이 사고의 결과인 쾌락에 근거를 두고 그렇게 기능 한다는 것을 안다면; 만약에 당신이 사고가 쾌락에게 계속성을 부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바로 그것이 욕망입니다; 그리하여 , 만약 당신이 이런 전 구조를 꽤뚫어 본다면 , 도대체 두려움이 어디서 나타나겠 습니까?
  • profile
    아리송 2013.03.25 14:52
    제 생각에는 쾌락의 좋은예가 룰라와 박시후, 사랑의 좋은예는 산사나이/산처녀님 혹은 얼굴은 못뵈었지만 타잔과 제인님이 딱 떠오르네여. 


  • profile
    아리송 2013.03.25 16:37
    이 주제에 맞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조선일보에 이런기사도 있네여.

    이젠 남편까지 렌털(rental)

    時給 2만원이면 역할 대행, 주 고객은 3040 '골드미스'들

    "5만원이면 2~3시간 동안 남편이 생기는데, 무슨 일 생길 때마다 편하더라고요."

    금융계 전문직에 종사하는 최모(여·36)씨는 지난달 초 '시급(時給) 남편'을 고용했다. 시급 남편은 1시간당 1만5000~2만5000원을 받고 진짜 남편인 것처럼 역할 대행을 해주는 사람이다. 최씨는 업무 파트너들과의 부부 동반 모임에 가면서 '결혼 안 한 티'를 내기 싫어 시급 남편을 불렀다. 그는 "비용이 그리 부담스러운 수준도 아니고 필요할 때마다 부르면 곧바로 해결되기 때문에 잘 활용하고 있다"며 "결혼 계획이 없어 앞으로도 종종 이런 식으로 남편을 고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시급 남편은 최근 30~40대 '골드미스'들을 중심으로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한 시급 남편 업체 관계자는 "주 고객층인 골드미스들은 부동산 계약 같은 중요한 일을 할 때에도 많이 찾고, 같이 밥 먹을 사람이 없을 때, 같이 휴일을 보낼 사람이 없을 때에도 시급 남편을 찾는다"며 "가사 도우미가 아니라 굳이 시급 남편을 고용하는 이유는 '정서적 만족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애완견을 빌릴 수도 있고, 군대 면회를 대신 해줄 사람을 구할 수도 있다. 애완견 렌털은 오랫동안 개를 키울 수 없는 사람이나 국내에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이 주로 이용한다. 2박 3일에 5만원가량 비용이 들지만 이용자들은 애완견을 키울 때 감당해야 할 갖가지 부담을 생각하면 그리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라는 반응이다.

    김석호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가족·시간 등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것까지 돈에 의존하면 앞으로 시민사회의 핵심 가치마저 돈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다"며 "욕구와 현실의 괴리가 '렌털(rental) 풍조'로 발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 ?
    아싸 2013.03.25 17:24
    아마도 미래 어떤 시기에는 애들도 랜탈 한다고 하면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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