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LA Dodgers와 Anaheim Angels의 시범경기에 류현진이 선발로 나와서 4이닝을 던지고 들어갔는데 환상적인 투구를 보여주네요. 박찬호의 전성기보다 훨씬 더 잘 던지는 것 같습니다. 4이닝동안 무안타, 무사사구, 4 strikeout! 올해 엔젤스 타선이 메이저리그에서 최강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강력한 타선인데 3번타자 알버트 푸홀스를 4구 3진으로 잡고 이전 게임에서 홈런을 맞았던 죠쉬 헤밀톤도 범타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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