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님,
궁금 하던 차에 소식을 주니 반갑습니다.
본인의 근황을 알려주니 자상하고 친절함을 느낌니다. 나에게는 지난 일이지만, 자기 성찰의 시간도 갖지 못하고 일만 열심히 했던 것이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열심히 생활 했던 것이 책(책망)이 되지는 않지만 즐거운 시간이 부족 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쉼표가 필요한 세상살이가 아닐까요. 늘 건강에 유의하고 산행에서 뵙지요. 고맙습니다.
P.S. 생일 축하합니다.
내도 사람을 못 구해서 한두어달 산에 못 갔는디 이제 사람구하고 빵님보러^^ 산에갈려구하니 빵님이 또...담 산행때 보고 생일 축하해요..
돌님,
오랜만입니다.
자주 못 뵈는 흰님들 중에 돌님도 바쁘시다는 것을 귀동냥 으로 듣고 알고 있습니다.
Mt. Diablo 산행에서 힘들게 쫓아가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석 달이 되어 가는군요.
건강한 모습으로 뵐 날을 기다립니다.
아싸님,
요즈음 같이 바쁜 세상은 앉아서 절 받는 시대입니다.
부부지간은 물론 자식이라 해도 잊어버리면 서로 가르쳐 주어야 하구요.
생일이라 해서 특별한 날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가족과 함께 미역국을 먹는다 든지 케익을 자르는 의미는 큰 것입니다.
아싸님, 생일 축하합니다.
(저의 댓글은 여기서 삼진 아웃)
빵님, 그리고 아싸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빵님, 아싸님 ,
두분 사이는 한쪽이 땅 사면 배가 아픈 사인 줄 아는데,
어쩜 생일까지,
배 안아프시게, 똑같이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그 분은 왜 나를 이땅에 보내셨나 ?
생각하시며, 감사하시는 하루,또 새로운 하루가 계속되시길...............
축하합니다.
ㅋㅋㅋ. 분명히 케익이라고 말씀 하셨는데도, 저는 사진기 구입하셨다는 걸로 이해했었습니다.
사진 확대해서 자세히 보니 진짜 케잌 맞네요... 아까와서 어찌 먹누.......
생일 축하해요!!!! 3월 31일 생일!!! 빵님!! 아싸님!!!!
생일빵 해야 하는데.....ㅋㅋ
아지랑님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계신 아시아님 반갑습니다.
멀리서도 응원해 주시는 베이산악회에서 언젠가 뵐날이 올겁니다. 시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