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18 14:29
편안한 연주곡과 차 한잔의 여유로움~~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입니다. 횐님들!! 산행후 피로는 어떠신지요? 전 감기가 들락말락... 어휴! 좀 힘이 드네요..ㅜㅜ 오늘하루 쉬고나면 나으리라 믿습니다만~~ 나른한 오후에.. 아름다운 Big Basin Redwoods State Park의 자연풍경과 더블어 베이산악회 여러분들과 차 한잔의 여유를 나누고 싶네요... 저와함께 편안한 연주곡과 차 한잔 어떠세요? 01. My Love 02. First Love 03. The Letter 04. Love Is 05. Beloved 06. Beautiful Days 07. A Tale In Heaven 08. Pathetique 09. The Sea 10. Tears.1 11. Tears.2 12. Gloomy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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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맨님,자유부인님~
정말 오랫동안 뵙지 못한것 같아요..
이번산행~ 날씨도 좋았었구 조금 힘들긴 했어두 코스도 참 좋았었는데.. 뭔가 허전하다 했더니만..
이제보니..참석 못하신 멋쟁이 프리맨님 때문인것 같네요~~ㅎㅎ
아시다시피 새로운 횐님들도 많이 오시고 산악회가 제법 북적입니다..
제 초대에 와주셔서 감사하구요~~ 담 산행엔 꼭 뵐수있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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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이 아름다운 풍경과 전율이 흐르는 은은한 음악을 위하여 마치 키보드를 피아노 치는듯 착각이 들게하는 당신은역시 멋쟁이...후....후,,,,후~~~훗!!
이러한 멋진 작품을 만들려 나보다 앞서 봄부터 소쪽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너무 힘이들어 달고있는 팔도 잠시 옆나무에 맡기고 싶던구만, 이슬님은....역시프로이심니다,음악 너무 적절히... 몸과마음이 느슨하게 안정이 되는군요,피곤 하실덴데 미리 약 드시고 깊은잠 자고나면 까딱없을겁니다 ,마음에 너무 감사해요,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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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을 음악으로나마 달래줄수 있다고 생각하니 저도 힘이 나네요~
인어공주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하루종일 푹 자고 일어나 방금 요가 다녀오니 많이 좋아졌어요.
역쉬 운동은 운동으로 풀어야하나 봅니다..ㅎㅎㅎ
인어공주님도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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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날이가면 갈수록 먼가를 보여주시는 산이슬(기자)님 감사합니다.
노래까지 이렇게 겹들려서 들려주시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조금한 여자의 가슴속에 폭넒게 남를 이해해 주는 마음과 글을 한자 보내도
받는사람한태 기분을 먼저 생각하시는분 멍든가슴를 풀어주시는분 역시
산악회 부회장 자격이 있네요 정말 감사 합니다.
인어공주님도 글 솜씨가 점점 재미 있군요 팔이 그렇게 힘들게 달려있었으면
저한태 연락했으면 하루종일 어께에다 달고 다닐것을 다음부터 눈치 있게 행동
할께요 덧글 쓰는동안 음악이 나오니 너무 분위기가 좋아요 .다음에 뵙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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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님~
늘 모든분들 챙겨주시고 아껴주시는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음악 때문만은 아닐진데... 왠지 마음이 착찹하네요~
저도 힘이들어서 몸살이 났는데 운봉님 공주님을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시간이 너무 늦어 전화는 내일 드리기로하고 우선은 이멜이라도 보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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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틀어놓고 근무하고 있는데 정말 좋네요. 감사하고 가끔 이렇게 올려 주시길 부탁해요.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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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맨님처럼 음악을 좋아하시는분들이 있어서 저도 좋네요~~
좋은음악과 함께 행복한 오후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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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슬님, 음악이 너무 좋으네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틀어놓고 일해야겠네요.
사진도 멋지고요.
여름에 감기라뇨. 오늘 스파에 가서 땀내고 푸~욱 잘 쉬세요.
그래도 제일 가까운 이웃사촌이니 뭐 필요한것 있으면 알려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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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님이 좋아하는 스타일?..ㅎㅎ 이제 알겠네요~~
안그래두 어제 오후 클럽에서 요가클래스에서 잠깐 본것같은데.. 맞죠?
resting time 에 기침이 자꾸 나와서 먼저 들어갔는데 나중에 볼려나 했더니...ㅎㅎ
가까운 이웃사촌 말만들어두 고마워요!!
덕분에... 운동하고 뜨겁게 샤워하니까 많이 좋아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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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풍경사진과 정감어린 글과 음악 마음에 감동을 주시는 이슬님께 감사드림니다.
회원님들 또한 재밋있는 댓글 주셔서 덕분에 잘 읽고 감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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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
늘 가까이 있는것처럼 함께하여주시고.. 마음을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려요~
이번산행에 못 가셨지만 사진 보시고 마음으로라도 위안이 되셨음 좋겠네요...
담 산행때는 꼭 뵙길 바라며.... 댓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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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님
풍경과 음악이 넘 잘 어울린다..
그래 피료을 풀면서 차"한잔하자!~
돌고래님 내가 부회장 선출잘했지요?ㅋㅋ
우리그러니까 팍팍밀어줘야지요..
음악 잘들고 갑니다...
수고많이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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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산행후기 써놓고 들어가서 안 나오시길래 몸살난줄 알았다니깐요...ㅎㅎ
오늘까지 안보이심 전화할라했더니..
이렇게 나타나시니 넘 넘 방가워요~ㅎ
늘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시는 행복님 홧팅!!
좋은 오후시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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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안녕하세요 . 이렇게 글을 올리는것이 처음이라 조금전에 한것이 그냥 날아가 버렸네요... 그래서 연습을 한번하고 했더니 됐어요... 앗싸~ 저는 저번주 "big bas... -
편안한 연주곡과 차 한잔의 여유로움~~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입니다. 횐님들!! 산행후 피로는 어떠신지요? 전 감기가 들락말락... 어휴! 좀 힘이 드네요..ㅜㅜ 오늘하루 쉬고나면 나으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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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y hill
10 마일 정도 되는 거리이고, 그냥 할만 합니다. 가끔 뱀이 보이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windy hill www.openspace.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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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6일 후기
까꿍 !!! 참석 하지 않은 회원님들! 우리/ 아직 산악 하고 있거든요 .. 그라니 뭐 긍금에서 커럭 컬걸 커컬컬럭 하지 마시고 기다리시요 ..(사진 ) 아직 뜸 을 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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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번개, 8월17일 일요일 오후4시, Berkeley
사실 지금까지 암벽등반은 거의 정기산행이 없는 곳에서 격주로 해온 것이 정례화 되었는데 좀 성이 안 찬 부분이 없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일요일을 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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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소나무 가입인사 드립니다.
가입을 많이 망설였습니다. 정기산행이 격주 토요일인데 저는 일요일밖에 산에 오를 시간이 없어서... 일요일에 산에 오르실 분은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동행하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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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습니다. 전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하이킹을 좋아하는데 좋은 모임을 알게되어서 기쁩니다. 양식이 없어서 이렇게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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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관련하여 질문 드려도 되겠는지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훈훈하고 정겨운 동호회를 최근에 알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개인적 스케쥴을 조절하여 가입을 할까 생각도 하는데 아직 망설이고 있습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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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여름이 가겟죠?
여름이 가고난 후엔 가을이 온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고 진리 입니다. 빨갛고 누렇게 물든 아름다운 단풍이 있는곳이 없을까요? 회원님들, 기억을 더듬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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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심장마비가 왔을때...
갑자기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고 팔과 턱 부분까지 아파 옵니다 병원 까지 갈려면 5~10분 정도 남았는데 그때 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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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풍경 (from 운봉님)
운봉님 대신 올려 드립니다. 강원도 영월의 동강에 나타난 신기한 풍경 강물에 비친 그림이 신기하게도 두 모자(母子)가 합장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90도 회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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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형님
사진이 잘 나온게 있어 보내 드리려는데, 이메일도 공개가 안되있고 쪽지도 보낼 수 없네요. 모 그리 비밀이 많으세요. 좀 열어 주세요. 사진 보내 드릴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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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드립니다.
이런 좋은 모임이 있는 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한달전에 산호세에 왔습니다. 마침 가까운곳에 산이 있어서 꾸준히 외로히 산행을 하고 있었지요. Rancho San 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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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입 했습니다.
인사 드립니다. 오늘 회원에 가입한 "나그네" 입니다. 많은 지도 편달을 바랍니다. 정신없이 살아온 생활속 에서도 가끔은 산이 그리워서 가족들을 이끌고 이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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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암벽등반 공고, 8/9 토, Mt. Diablo
정기산행이 없는 틈을 타서, 암벽등반 벙개를 하고자 합니다. 지난 번에 다녀온 디에블로산을 한 번 더 가봤으면 합니다. 지난 번과 갔던 곳 뒤쪽에 암장이 더 있...
그리고, 더 그리운것은 횐님들의 정다운 얼굴들이네요. 새로되신 횐님들도 만나고
싶고요, 그래도, 올려주시는 후기들을 늘 찾아보며 아쉬움을 달랩니다.
분위기 있는 음악과 차 한잔에 초대 해주셔서 넉넉한 오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쌩유~! 쌩유~! 이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