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형님,형수님 !좀 어떠세요 ?
힘내세요 앞으로 우리 맞는 산행를 해요.
번개 산행도 하고 산에서 라면도 먹고요
마징가는 메운탕걸리도 갖고 온다고 했으니 식사하시고
낮잠 2~30분 자고요 그렇게 살자구요 그러니깐요 멀리혼자 여행 하지
마시구요 ...철갑상어도 곧 대령하겠습니다요 ~~~
행복님의 보내주신 아름다운 꽃 보시고 완쾌하시기를 먼 하늘에 계신분한태
기도 할께요...
행복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희는 이 글이 올라 있는지도 몰랐었는데 길손님이 전화를 주셔서 알고나서 열어보았지요
K2님은 댓글에 "ㅋ,ㅋ,ㅎ,ㅎ," 전문이신데 글까지 주셨고 돌고래님, 길손님, 너무나 감격스러워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그리고 여러 회원님 염려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한마음(공주)가 치질 기운이 좀 있었는데 힘이 들면 하혈을 하네요.
어제 의사의 진찰을 받었는데 치질이라고 하여 2/26 appointment(수술?) 를 했고, 앞으로는 무리하지 않고 나이에 걸맞게 운동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산마음)
아이구! 쥐구멍이 있으면 들어가 버리고 싶네요.
별것 아닌것 가지고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렸으니 죄송하고 너무나 고맙고, 베이산악회 회원으로 있게된것을 큰 보람으로 느끼게 되었읍니다.
바람내음,에코맨,수지,솔바람,맛살,freeman과 전화 주신 자유부인,오뚜기,내장산,
산이슬,지다,이강토(존칭성략), 먼저 글 주신 여러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까지가 우리 체력의 한계로구나 하고 앞으로는 가까운 산이나, 동네나 걸으며
베이에는 안가려고 마음 먹었었는데 여러분의 격려를 받고 보니 그럴수도 없을듯 싶어 새로운 걱정거리가 생겼네요. ㅎ,ㅎ,ㅎ,
우리 "곰"씨 이제 완쾌되었고 또 하,하,하,하고 웃고 지내고 있으니 안심들 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산마음) 올림
지다님, 사나이/여장부님, 새벽소리님, 바다님 너무나 고맙구요, 이제 26일의 병원(수술?)만 남어 있으나, 이제 다시 그전 수준으로 돌아 왔으니 조금도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지다님, 앞으로는 더 훈련을 해서 12 miles까지는 걸을수 있도록 할것이니 저희 때문에 반으로 잘라 하는 산행은 계획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원인을 알었으니 방법을 찾어 극복하면 됩니다.
"실패는 있어도 좌절은 없다"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임할것입니다.
베이산악회 만셰 !
저의 우상이 되어주신 운봉과 공주님! 저의가 어떻게 도와 드려야할지 도움이 되드리질 못해 마음이 아픔니다,원인을 알으셨다니 다행이구요,얼른 쾌차 하셔서.........그동안 정말 우리모두 한 산마음이 되었나봐요.빠른 시일내로 다시 뵙기를 우리모두 기원 하겠읍니다, 운봉님공주님! !!!!!화이팅!!!!
저도 그날넘 힘들었는데
앞에서 잘가시기에 괜찮은줄알았는데.......
형수님!
빨리 일어나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R. O. K. M. C. ! 한번 해병가족은 영원한 해병가족이죠!
아자! 아자!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