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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향기 2013.04.29 09:11
    5월 가정의 달에 좋은글 남기셨습니다. 
    감동적입니다.
    다들 뵙고 싶은데 여건이 여의치 않습니다. 
    횐님들 모두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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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싸 2013.04.29 10:47
    에궁... 남편들만 보라고 그러셨는뎅... 
    답글을 많이 못달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것도 같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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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m 2013.04.29 16:35


    아싸님,
    그러게 말이네 !
    올린 글을 보셨다니 괜한 그리움과 애틋한 마음을 회상하는 시간을 드린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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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m 2013.04.29 16:30

    산향기님,
    그리움과 애틋함을 잠시 회상하셨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하늘나라에 가신 분과의 좋은 추억을 누구보다도 많이 가지신 분입니다.
    자녀분도 훌륭히 키워 놓으셨고요.
    산향기님은 행복하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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