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에고, 저도 지다님 닮아가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너무 자주 들리니 말이에요. ㅋㅋ

 

궁금해 하실 것 같아 지금까지 제안된 Trail에 대한 분석을 해 봤습니다.

 

먼저 제안된 Trail전체에 대한 대략 개요 입니다.

 

 


 


 

위의 테이블 중에서 2번과 5번은 왕복이지만 나머지는 편도 입니다.  왕복을 하려면 x2를 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3번과 4번을 줄일려면 캠프에서 출발하지 말고 버스를 타거나 차를 가지고 Catheral Lake Trail Head까지 가면 편도에서 2마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Sunrise Lake까지는 왕복 18마일은 나올 듯 싶네요.

 

각각의 Trail을 하나씩 보겠습니다.

 

먼저 Elizabeth Lake Trail을 보면,

 


 


 

왕복 5마일 정도이고 900ft (300m)정도의 높이를 등반하게되고 가파른 곳이 없는 쉬운 등반이 되겠습니다.

 

두번째 120번 도로의 북쪽에 있는 코스를 보면,

 


 


 

이 등산로는 길긴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완만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사는 지난 저희 Big Basin보다 약한데 군데군데 급한 곳은 있네요.  등고선 지도를 잘 보시면 초반에 가장 경사가 급한 것을 알수 있습니다.

 

세번째 Trail은 가장 긴 Trail이네요.  하루에 하기 쉬운 거리는 아닐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곳 역시 전반적으로 급한 경사가 있는 곳은 아닙니다.  물론, 군데 군데 헉헉 거릴 곳이 보이긴 하지만요.

 

네번째는 Cathedral Lake까지 다녀오는 등산로 입니다.

 


 


 

좀전에 본 등산로의 반토막이라고 이해 하시면 쉽겠네요.  거의 같은 길을 중간 까지만 다녀 오는 길 입니다.

 

다섯번째는 제가 제안하는 길 인데 좀 험해 보이네요.  확실한 것은 제가 이번 주말에 다녀오면 갈 만한 곳인가 알 수 있겠네요.  짧은 데 험하지 까지 않으면 영 재미 없잔아요. ㅎㅎ

 


 


 

다른 길보단 확실히 고도차가 납니다.  특히 1.5마일 지점 부터 정상까지 그리고  좀 내려오다가 경사가 심해 지네요.   

 

제가 데이타만 보고 말씀 드린 거라 실지 얼마나 아름다운지, 얼마나 볼게 많은 지 말씀 드릴 수가 없네요.  그건 제가 주말에 다녀와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내일이면 주말의 시작이니까요...
  • profile
    지다 2008.08.21 19:44
    수고 많으셨습니다.
    Elevation Map을 보니까 난이도에 대한 감이 잘 오네요.
    GPS 없이도 분석할 수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나중에 한 수 부탁하겠습니다.

    Sunrise Lake은 좀 무리인 듯 하고, Cathederal Lake 과 Young Lake 은 꼭 가보고 싶네요...

  1. 죄송합니다, 5

  2. [가입인사] 고블루와 야옹 13 file

  3. 가입 인사 드립니다. 6

  4. 가입 인사 드립니다 5

  5. 순간 포착. 7 file

  6. 가입인사 드립니다 9

  7. 어떻게 실었는지 ~ 그것이 궁금 ? 10 file

  8. 손톱이나 발톱이 빠졌을때 6

  9. 산이슬님아!~ 16 file

  10. 권한을 주세요 2

  11. 돌고래님, 마징가님, 구름님, 인어공주님 사진 가져가세요. 2

  12. 제안된 Trail 분석 1

  13. 운봉공주님 병문안 빨리완쾌하시길!~ 26 file

  14. 가입인사 8

  15. 편안한 연주곡과 차 한잔의 여유로움~~ 14

Board Pagination Prev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 188 Next
/ 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