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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씨 가문이 조용해서 그런지 홈피가 많이 침체 되어 있는것 같아욤.....

아직도 제가 이해 못하는 [상대성 이론] 을 만들었던 아인슈타인은 어록도 제법 많이 있더군요.
그중에 제게 의미가 있었던 3가지 입니다.

[우주와 인간의 어리석음] 그 두가지가 무한하다. 그런데 우주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다.
A=X+Y+Z  A를 성공이라하면 이공식에서의 X는 일을 열심히하는것 Y는 노는것 Z는 언제나 침묵을 지키는것이다.
제 아무리 지속적이고 불변하는 것일 지라도 현실은 단순한 환상에 불과하다.


저는 지금도 [현실이라고 느껴지는 환상]속에서 [침묵]을 훈련하면서 살고 있는것 같네요. --- (어느정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그런 '나' 는 ... 어리석음의 끝을 달리고 있는 거네요 ...풋....

제 정신상태가 의심스러운분들은 걱정 (하실것없을것 같습니다 -> 혀가 꼬인것 같습니다^^) 마세요. 단지 쐬주 한잔 했을뿐입니다.
이거참... 스타일 구겨 지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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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3.05.03 13:18
    아싸님은 쐬주 한잔 드시면 아씨문중의 한참 고참이신 아인슈타인님과 비슷한 정신세계를 방황하시나 보네여.
    이거는 아인슈타인의 재림으로 봐야 하는건가여?ㅋㅋㅋ(말이 되는건가??) 
  • ?
    KT 2013.05.03 15:31
    역쉬 아무도 대적할 수 없는 아씨 가문 입니다.
    그 중 아싸님은 가문의 영광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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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bee 2013.05.04 19:37

    아~~
    아인쉬타인이 아씨군요.
    아브라함도...아씨...
     
    대단하군요..ㅋㅋㅋ

    '제 아무리 지속적이고 불변하는 것일지라도 현실은 단순한 환상에 불과하다'  흠...

    요러면 어떨가요??

    '지속적이고 불변하는것은 없고, 모든것이 마음이 짓는 相에 불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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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3.05.04 20:32
    앗, 선비님 돌아 오신겁니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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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bee 2013.05.04 23:12
    인천 공항입니다.  뭐 사들고 가야하나???
    고민 고민
    아이디어주삼. 2시간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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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3.05.07 16:34
    선비/단비/아지랑님 무사히 돌아 오셨나여? 선비/아지랑님이 안들어 오시니까 게시판이 너무 썰렁한것 같아여. 아 선비님이 다시 한국 가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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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비 2013.05.07 17:18

    안부인사 감사드립니다.  근데 선비는 갑자기 집안의 어른이 돌아가셔서 미국온지 하루만에 다시 인천행... 아이고.  산행 식구들 많이 보고 싶네요.  이번 주에 많이들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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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랑 2013.05.07 22:06
    생존 신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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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싸 2013.05.07 22:54

    지랑 이모 무사히 돌아 오셨군요 ^^.
    [아인쉬타인]으로 시작된 게시판에 아씨식구들 다 모였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