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04 00:14
[가입인사] 고블루와 야옹
안녕하세요,
가입과 동시에 요세미티 여정 즐겁게 다녀 온 '고블루'와 '야옹' 뒤늦게 인사 드립니다. (기억 안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어떻게 소개해야 되나... 3학년? 머리숱? 학생부부? 리치몬드/엘세리토지역?)
하여간... 파란색을 좋아해서 GoBlue '고블루'라 닉넴은 정했구요, 아내는 야옹이를 좋아해서 '야옹'이라 닉넴을 정했습니다.
요세미티 캠핑 너무 좋았었구요, 수고해 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한다는 말씀 전합니다. 특히 낯설지 않도록 다가와 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일일이 닉넴 열거하고 싶지만 꾹 참고...
끝으로, 산행 스케쥴과는 별도로 저의 도움이 필요한 때 언제든 연락주세요. 나름 힘도 세고, 젊고, 시간도 조절 가능하니까, 이사, 대청소, 급한 라이드 부탁등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주세요. 특히 인생 선배님들, 부담 갖지 말고 연락주세요. 달려갑니다~ 꾸벅
(*사진 설명: 요세미티 산행 2번 옵션: Young Lake trail 돌아오면서... 처음엔 아마 10명 넘게 출발했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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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을 환영합니다.
산에서 자주 뵙기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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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넘 반가왔어요. 자주 뵙게 되길 기대합니다.
Elizabeth Lake앞에서 찍은 부부사진이 이쁘게 잘 나왔는데, 쪽지로 메일주소 보내주시면 보내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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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루라는 닉네임 뭔지 물어보고 싶었는데...
그런 뜻이군요. 야옹, 넘 예뻐요.
2번 옵션에서 낙오되어 먼저 돌아와야 했지만
그 후유증으로 조금 아팠어요. 일찍 오길 잘했다 싶네요.
암튼 정말 좋았던 요세미티 캠핑이었구요.
다들 수고 넘 많았구요. 환영하구요. 다음 산행에서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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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고블르님? 산행이 줄거우셨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가고 싶음니다. 하지만 모든게 형편이 만만이 않아 참석을 하지 못해 서운 했는데
다음에는 갈수 있으리라 생각 해 봄니다. 사진 속에 얼굴을 볼수 없어서 약간 섭하네요. 만나기 전에 얼굴한번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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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루 & 야옹님 캠핑에서 뵙고 얘기 나눌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자주 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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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님, 차근 차근 산행을 이끌어 주셔서 편하게 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K2님, 얼굴 뵐때 직접 인사드릴께요. 댓글 고맙습니다.
수여리님, 동문후배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죄송했습니다 ㅋㅋ. 가끔 술 한잔해요. (쪽지로 와이프 '야옹' 이메일 주소 알려드릴께요.)
오뚜기님, 산행할 때 자꾸 말 시켜서 너무 힘드셨죠? 죄송.. 언제 저희 SF 놀러가도 돼요?
강산님, 예 꼭 뵙고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토행님, 월급 보너스 받으면 쐬주 한잔 사주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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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을 뵈니 옛날 저희들이 미국에 왔을때가 생각나내요.
이번 Yosemiti 산행에서 두분 만나서 반가웠고 즐거웠읍니다.
고블루님 설거지와 뒷정리 감사하고 야옹이님 저의 저녁 카레 당번때 야채 다듬어주어서 고맙꼬요, 끝까지 Young Lake 산행에 동행해서 즐거웠꼬요, Monteray 에올일 있으면 역락주삼 Welcome anytime. 이번 토요일 Castle Rock SP 산행때 뵙으면 좋겠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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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루님 그리고 야옹이님, 환영인사는 요세미티에서 미리 해서인지 꽤 친숙한 느낌입니다. ( 그리고 술도 한잔 같이 하고, 사실 제가 그날 좀 너무 달렸죠? 그 후유증이 이번주 내내 절 아주 괴롭혔답니다.)
앞으로 산에서 자주 뵙으면 했는데, 개인 사정이 생겨스리...... ㅉㅉㅉ
그래도 여기 산호세 오시면 연락주삼. 저희가 한턱 쏘겠슴....... 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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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 고씨 이신가 ? 블루님 아름다울 미 미양~~님 모습이 너무 예뻐요! 블루님 애교도 있으시고.... 굿은일 도와 주셔서 찡~~~말 고맙구요, 무엇이든 자주봐야 정이 드니라~~~~이런말 있지요 , 여건이 되시면 자주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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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부님, 여러가지로 고맙습니다. 맛있는 김치 아직도 생각납니다, 짱!
맛살님, 흥겨운 모습 보기 좋았었습니다. 아... 산호세... (안 올거같죠?) 행님께 안부 꼭 전해주시구요.
인어공주님, 음식 손수 챙겨 주셔서 고국 생각이 잠시 났었습니다. 예, 산행 자주 가도록 노력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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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blue 부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노는것도 예쁘고 열심히 여러가지로 도웁고,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 산행에서 예쁜 모습 자주뵙길 바래요. 공부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운동도 중요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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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 큰 누님, 친히 답글 주셔서 영광입니다. 조언대로 운동 챙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헥헥... 늘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힘쓸 일 있을때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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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y hill
10 마일 정도 되는 거리이고, 그냥 할만 합니다. 가끔 뱀이 보이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windy hill www.openspace.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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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6일 후기
까꿍 !!! 참석 하지 않은 회원님들! 우리/ 아직 산악 하고 있거든요 .. 그라니 뭐 긍금에서 커럭 컬걸 커컬컬럭 하지 마시고 기다리시요 ..(사진 ) 아직 뜸 을 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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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번개, 8월17일 일요일 오후4시, Berkeley
사실 지금까지 암벽등반은 거의 정기산행이 없는 곳에서 격주로 해온 것이 정례화 되었는데 좀 성이 안 찬 부분이 없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일요일을 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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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소나무 가입인사 드립니다.
가입을 많이 망설였습니다. 정기산행이 격주 토요일인데 저는 일요일밖에 산에 오를 시간이 없어서... 일요일에 산에 오르실 분은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동행하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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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습니다. 전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하이킹을 좋아하는데 좋은 모임을 알게되어서 기쁩니다. 양식이 없어서 이렇게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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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관련하여 질문 드려도 되겠는지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훈훈하고 정겨운 동호회를 최근에 알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개인적 스케쥴을 조절하여 가입을 할까 생각도 하는데 아직 망설이고 있습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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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여름이 가겟죠?
여름이 가고난 후엔 가을이 온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고 진리 입니다. 빨갛고 누렇게 물든 아름다운 단풍이 있는곳이 없을까요? 회원님들, 기억을 더듬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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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심장마비가 왔을때...
갑자기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고 팔과 턱 부분까지 아파 옵니다 병원 까지 갈려면 5~10분 정도 남았는데 그때 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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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풍경 (from 운봉님)
운봉님 대신 올려 드립니다. 강원도 영월의 동강에 나타난 신기한 풍경 강물에 비친 그림이 신기하게도 두 모자(母子)가 합장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90도 회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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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형님
사진이 잘 나온게 있어 보내 드리려는데, 이메일도 공개가 안되있고 쪽지도 보낼 수 없네요. 모 그리 비밀이 많으세요. 좀 열어 주세요. 사진 보내 드릴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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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드립니다.
이런 좋은 모임이 있는 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한달전에 산호세에 왔습니다. 마침 가까운곳에 산이 있어서 꾸준히 외로히 산행을 하고 있었지요. Rancho San 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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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입 했습니다.
인사 드립니다. 오늘 회원에 가입한 "나그네" 입니다. 많은 지도 편달을 바랍니다. 정신없이 살아온 생활속 에서도 가끔은 산이 그리워서 가족들을 이끌고 이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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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암벽등반 공고, 8/9 토, Mt. Diablo
정기산행이 없는 틈을 타서, 암벽등반 벙개를 하고자 합니다. 지난 번에 다녀온 디에블로산을 한 번 더 가봤으면 합니다. 지난 번과 갔던 곳 뒤쪽에 암장이 더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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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문뜩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이산악회에 온것이 올초인데 벌써 8월이 되었네요! 처음 이곳을 알게된것이 SF,KOREA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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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세대 달콤한 노래모음~~
행복한 386세대 달콤한 노래 모음 01, 행복의 나라로-한대수 02, 기타하나 동전한잎-이재성 03, 꿈의 대화-이범룡 04, 목화 밭-진남성 05, 그리움만 쌓이네-여진 ...
산행후기를 써야 하는데, 넘 바빠서 시간을 못내고 있네요...ㅠㅠ
이번 토욜 신행에서 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