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03 20:35

밤번개 용사님들께

조회 수 2432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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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번게 용사님들!~

 

역시 해프돔을 다녀오고 또 밤 도전까지!

다음 록키산맥 도전 준비 중에..

수고 했읍니다^^

 

 내가 하루쟁일 차린 상  배고픈데

어서들 잡수소들!

 

근데 쇠주와 맥주가 없는이유는 내일 산행을위하여

준비 안했읍니데이..

 

그라고보니 와인하고 한식하고 궁합이 안맞내요

 마~~~~마셔두이소예

 

 울 마음으로 라도  회포을 같이 풉시다!

 

 욕많이봤니데이~~~~쨘!쨘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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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어공주 2008.10.03 20:35
    행복님!! 너무 감동했어요!!! 안그래도 우리 만나면 너무 끈적 끈적해서 저녁먹고 회포를 풀어야 헤어져요,금방 막 들어왔어요, 진수성찬에 와인까지 배 두들기고 잘먹었어요, 잠도 곤하게 자겠는데요, 따뜻한 마음 너무 고맙습니다, 내일 꼭 안아드릴께요, 내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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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이슬 2008.10.03 20:35
    아유~ 이렇게 푸짐한상을 받다니 넘!넘! 행복해서 눈물이 다 나려고 해요~~
    오늘 날씨가 좋아서 밤벙개 아주 굿~ 이었답니다...
    산행 내내 행복님 생각 했었는데... 땡큐 행복님!!!!
    담번 산행에는 무조건 참석입니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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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장산 2008.10.03 20:35
    행복님, 왠일이래요? 이렇게 푸짐한 한식 상은 생전 처음 받아 보는게 아닐까 싶네요. 정말 상다리가 부러지겠네요. ㅎㅎ 잘 먹겠습니다. ^^

    어제 밤번개는 모두 열한명이 참석하여 놀랐습니다.
    숲향, 나그네, 매미, 모놀님 등이 나타나셔서 '써퍼라이즈'를 해주셨어요. 저는 사정상 정상을 약 15분 남겨놓고 미리 떠나 내려왔지만 모두 반가왔습니다. 날씨까지 협조하여 주어서 덥지 않고 시원하게 아주 좋았습니다. 서운한것은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볼수 없었다는 겁니다.

    산이슬님, 다음 기회에 벙개 또한번 해야할것 같네요.
    그리고 그때는 행복님도 참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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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장부 2008.10.03 20:35
    행복님 잘차려진 푸짐한 밥상과 와인, 고맙다는 인사가 늦었읍니다. 어제산행에서
    만나뵈니 반가왔읍니다. 행복님 꾸준이 운동하시고 건강 항상 챙기세요.
    이따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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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바람 2008.10.03 20:35
    행복! 다리는 어때요? 괜찮지요?
    밤벙개 용사들을 위한 밥상 고맙고 잘먹고 잘마시고 갑니다.
    이다음엔 우리 같이먹고 마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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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2008.10.03 20:35
    베이산악회 !~
    스플 용사들님께 내가 같이 동행은 못해 주더라도 응원은 끜내주게 해줄테니요..
    전~~ 전~전진 하십시요 !~화이팅^^
    솔바람님/여장부님 염려 덕분에 좋아요 !샹큐
    제가 쪼깨 귀찮터라도 받아 주이소!^^
    담에 또 귀찮게 얼굴 보려 참석 할께요 ㅋ ㅋ ㅋ스풀용사님들 ~

    내장산님 ~
    그곳에 갔다가 나 엎고 와야해요 ..
    말씀이라도 고맙읍니다 ..
    난 따라갔어 놀다 오지요ㅋ ㅋ ㅋ(같이 놀고 싶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