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등반 경험한날

by 듀크 posted Sep 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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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런 기회를 주신 에코님, 수여리님, 수지님, 모낙님,
프리맨님, 산제비 이슬님, 그리고 나의 벗 태기님 모두 모두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아침 6시30분자전거 부터 저녁 10:00씨 뒤풀이 까지
정말 너무 환상적이고 즐거운 하루여습니다..

짜릿하고, 다리 팔 부들부들 떨리고 5미터도 못올라갔지만
횐님모두 특히 산제비, 수지, 수여리 그리고 프리맨님의 최선의 노력으로
등반완료 하는 모습이 저를 더욱 감동시켰습니다.

아침의 자전거와 장비 탓으로 핑게를 될까 생각해도 역시 선배님들의
정열과 연륜에 기립박수를 보넵니다.

다시한번 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들여요....
다음 암벽등반날이 빨리 오기를 우리의 사부님
에코(님)에게 부탁하며 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산행에 또뵈요.

(태기야 지난주부터 너무 무리 하는거 아냐???
프리맨 말씀처럼 조직의 룰을 어기면 횐님들이
부담되니까 앞으론 격주로 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