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회장님이 구상하시는 산행은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입니다. 누군가 나서서 이끌어 주겠지 하는 것보다는 돌아가면서 자신이 가봤던 곳이나 가보고 싶은 곳을 골라서 자신이 리드가 되어 보는 것 입니다. 보람도 있고 또 산행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인 듯 합니다. 제가 부탁하는 것 보다는 여러분이 스스로 나서는 모양이 좋아 보입니다. 해보고 싶은데 아는 길이 없다면 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댓글로 말씀해 주셔도 좋고 제게 쪽지 보내셔도 좋습니다. 자, 멋진 산행을 위해서 도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