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2 17:08
불쌍한 사나이 회장님과 임원진들..
그동안 옆에서 지켜보았는데..
안타깝군요..
조금만 양보하고 물러서 보면 별로 문제가 될것 같지는 아닌일인데..
"70년대 유신체제" "밀어붙이기 mb스타일" "탄액소추" "공문서위조 및 범죄행위"란 단어가 게시판 글 속에서 있더군요..
지목받은 당사자로서는 얼마나 곤혹스러울까..
오히려 제얼굴이 화끈거리는걸 느꼈어요.
회장님과 임원진에게 월급이 나오거나 한국의 재개발 아파트 조합장들 처럼 건설사와의 이권이 있는것도 아니고..
너무많은 회원들이 기부하셔서 공금이 넘쳐나 그돈을 횡령한것도 아닌데..
왜이러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사나이 회장님은 개인돈을 비용으로 많이 기부하신것으로 알고있어요)
회장님께 감사하지만 저는 그져 미안하기만 하지요..
회장님댁에서 단합대회때 제가 처음으로 갔는데..
많은준비를 하셨더군요.
물론 많은분들이 음식을 준비해오셨지만.
저와 몇사람은 아무것도 준비안하고 얻어먹고 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친한친구나 ,동창 도 아니고 ,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이많은 사람들을 초청하고 대접하시는 것을 보고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왜냐하면 저라면 절대로 묫했을거니까요.
그만큼 우리회원들을 위하여 봉사하신다는 마음을 갖고 계신것같 아요.
회장님과 운영진은 그저 우리 회원들을 편하고 안전하게 산행 할수있도록 해줄려고 봉사 하시는데.
우리가 조그마한 문제가 있더라도 감싸주시고 도와 주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제대로된 감투도 아니고 그저 봉사직인데.
이렇게 큰잘못을 저지른것 같이 글들을 올리면..
이모임에 절대로 도움이 안될것 같아요..
그러다 모임이 깨지기라도 한다면 우리모두에게 손해가 될것이니까요.
또 나중에 운영진이 사퇴하시고 다른분 들이 그자리에 들어간들 또 이런일이 안일어난다고는 장담할수 없을거에요.
앞으로는 좋은일들만 게시판에 올라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타깝군요..
조금만 양보하고 물러서 보면 별로 문제가 될것 같지는 아닌일인데..
"70년대 유신체제" "밀어붙이기 mb스타일" "탄액소추" "공문서위조 및 범죄행위"란 단어가 게시판 글 속에서 있더군요..
지목받은 당사자로서는 얼마나 곤혹스러울까..
오히려 제얼굴이 화끈거리는걸 느꼈어요.
회장님과 임원진에게 월급이 나오거나 한국의 재개발 아파트 조합장들 처럼 건설사와의 이권이 있는것도 아니고..
너무많은 회원들이 기부하셔서 공금이 넘쳐나 그돈을 횡령한것도 아닌데..
왜이러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사나이 회장님은 개인돈을 비용으로 많이 기부하신것으로 알고있어요)
회장님께 감사하지만 저는 그져 미안하기만 하지요..
회장님댁에서 단합대회때 제가 처음으로 갔는데..
많은준비를 하셨더군요.
물론 많은분들이 음식을 준비해오셨지만.
저와 몇사람은 아무것도 준비안하고 얻어먹고 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친한친구나 ,동창 도 아니고 ,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이많은 사람들을 초청하고 대접하시는 것을 보고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왜냐하면 저라면 절대로 묫했을거니까요.
그만큼 우리회원들을 위하여 봉사하신다는 마음을 갖고 계신것같 아요.
회장님과 운영진은 그저 우리 회원들을 편하고 안전하게 산행 할수있도록 해줄려고 봉사 하시는데.
우리가 조그마한 문제가 있더라도 감싸주시고 도와 주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제대로된 감투도 아니고 그저 봉사직인데.
이렇게 큰잘못을 저지른것 같이 글들을 올리면..
이모임에 절대로 도움이 안될것 같아요..
그러다 모임이 깨지기라도 한다면 우리모두에게 손해가 될것이니까요.
또 나중에 운영진이 사퇴하시고 다른분 들이 그자리에 들어간들 또 이런일이 안일어난다고는 장담할수 없을거에요.
앞으로는 좋은일들만 게시판에 올라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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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님 !제가 하고자 한 말씀을 올려 주셨어.. 더 하게 되면 악화 될것같아 동의하고 끝냅니다 ..사나이회장님 내조해주시는 여장부님 심려가 많으시겟읍니다 ..임원님들 수고해 주세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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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님 반갑습니다.
파피님을 지난번 회장님댁에서 단합대회로 모일때 처음 뵈었고,
이렇게 지면으로 두번째 만나 뵙는 생수 입니다.
지난번 첫 상면때 짧은 시간 이지만 함께 나눈 대화 가운데
파피님은 아름다운 사진 철학을 지니시고 계신분으로 기억 합니다.
저는 베이 산악회의 좋은 모임에 참석한지가 벌써 일년이 지나는데도
산행엔 어쩌다 한번 정도 참석하다 보니 그이후로는 아직 파피님을 뵙지 못했군요.
지면으로 나마 다시 만나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아울러 오늘도 저의 시선을 멈추게 하는 귀한 산악회 철학을 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산악회 모임을 위해서 "조금만 양보하라", " 좋은일만 게시판에 올려라" 고 말씀하신것에 동감하며,
게시판 이야말로 이런 교제를 위해 유익하게 사용 될수 있기를 평 회원으로서 바랄뿐입니다.
그런데 글의 제목이 저에겐 좀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불쌍한" 형용사는 조속히 "존경하는" 단어로 바뀌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수고는 충분히 존경 받을 만한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서 모든 회원들이 적극 도와 주셔야 생각합니다.
파피님께서 지금 당장 회장님과 임원단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면 저도 함께 동참 합니다.
이 기회를 통하여 저와 여러 회원들을 위해 산행 계획 부터 안내까지 모든 수고를 맡아 해주시는
회장님과 임원단들의 수고에 다시한번 더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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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수님 반갑습니다..
말씀 감사한데요..
그런데요...
제생각에는 불쌍한 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열심히 일하시는 운영진들께서 이러한 대접을 받는다는것이 안쓰러워서 불쌍한 이라는..
단어를 쓴것이지 존경 안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제글의 전체 요지가 그렇다는것이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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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사나이 회장님과 임원진들..
그동안 옆에서 지켜보았는데.. 안타깝군요.. 조금만 양보하고 물러서 보면 별로 문제가 될것 같지는 아닌일인데.. "70년대 유신체제" "밀어붙이기 mb스타일" "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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