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2009.10.13 01:40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주삼라만상의 모든기를 코를 통해 깊게 들여마셔
머리를 통해 몸속 구석구석 돌아 아랫배 단전에 잠시 멈추었다
천천히 입을 통해 손끝 발끝 머리끝으로 빠져 나감을 느끼며......"
대학때 요가 써클에서 Meditation 했던 것입니다.
정작 저는 5분도 앉아 잇지 못하고 졸면서 이렇게 매일 30분씩 명상유도를 했습니다.
잘난체를 했던 것입니다.
여러사람들과 어울려 살면서 사랑과 미움이 어찌 없겠습니까?
그런제 정작 사랑하며 함께 하는 사람을 미워하는 자신부터 몰랐던 문제의 시작였습니다.
지난 금요일 저의 글로 인해 회장단을 비롯 많은 회원님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점
여러번 깊이 생각하고 저의실수를 깨닫고 반성한 후
어설픈 생각과 섣불리 저지른 행동이 회원님들에게 걱정과 염려를 끼쳐 마음 아프게 만든 저의 미움,
여러회원은 물론 저 자신의 몸과 마음과 영혼까지 통채로 상처를 드린 무서운 병이였습니다.
회장단을 비롯 여러회원님을 사랑하기에는 너무 짧은 저의 생각, 행동을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회장단을 비롯 여러회원님들에게 정중히 머리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벌거숭이 민둥산에는 산짐승이 살 수가 없습니다.
시원한 그늘을 만들 나무가 있어 숲을 이루면 산새소리와 자유롭께 날뛰는 짐승들이
따뜻하고 평화로운 보금자리를 뜰것입니다.
높은 산마루와 깊은 계곡, 행복을 지켜줄 평화로운 숲이 있어 아름다운 산이 되어집니다.
베이산악회가 숲이 우겨져 산짐승이 많이 모여드는 아름다운 산이 되도록
회장단, 여러회원님들과 함께 지켜 나가겠습니다.
모나크.
이번주 정기산행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머리를 통해 몸속 구석구석 돌아 아랫배 단전에 잠시 멈추었다
천천히 입을 통해 손끝 발끝 머리끝으로 빠져 나감을 느끼며......"
대학때 요가 써클에서 Meditation 했던 것입니다.
정작 저는 5분도 앉아 잇지 못하고 졸면서 이렇게 매일 30분씩 명상유도를 했습니다.
잘난체를 했던 것입니다.
여러사람들과 어울려 살면서 사랑과 미움이 어찌 없겠습니까?
그런제 정작 사랑하며 함께 하는 사람을 미워하는 자신부터 몰랐던 문제의 시작였습니다.
지난 금요일 저의 글로 인해 회장단을 비롯 많은 회원님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점
여러번 깊이 생각하고 저의실수를 깨닫고 반성한 후
어설픈 생각과 섣불리 저지른 행동이 회원님들에게 걱정과 염려를 끼쳐 마음 아프게 만든 저의 미움,
여러회원은 물론 저 자신의 몸과 마음과 영혼까지 통채로 상처를 드린 무서운 병이였습니다.
회장단을 비롯 여러회원님을 사랑하기에는 너무 짧은 저의 생각, 행동을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회장단을 비롯 여러회원님들에게 정중히 머리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벌거숭이 민둥산에는 산짐승이 살 수가 없습니다.
시원한 그늘을 만들 나무가 있어 숲을 이루면 산새소리와 자유롭께 날뛰는 짐승들이
따뜻하고 평화로운 보금자리를 뜰것입니다.
높은 산마루와 깊은 계곡, 행복을 지켜줄 평화로운 숲이 있어 아름다운 산이 되어집니다.
베이산악회가 숲이 우겨져 산짐승이 많이 모여드는 아름다운 산이 되도록
회장단, 여러회원님들과 함께 지켜 나가겠습니다.
모나크.
이번주 정기산행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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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
우리 산악회 분위기가 너무나도 슬픔니다 산이 좋아 자연을 사랑하는사람들이 모인곳이 왜이리도 복잡하게 꼬여가나요?
미사여구로 감추어져 그 뜻을 알기 힘든글들, 사소한 단어 하나 하나를 꼬집으며 비아냥거리는 글들, 읽는사람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면서도 정당한 토론인것처럼 농담인것처럼 넘기는 글들, 이런글들이 진정 산악회를 위하는것인지 의문입니다
전임회장으로서 사나이 회장님에게 너무나도 힘든일을 떠 맏긴듯하여 참으로 죄송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네바다님이
오늘 아침에 올리신글을 보고 우리 모임을 위하여 너무나도 애 쓰시는것이 안타까워 몇자 적습니다.
요즈음 저는 "중이 절이 실으면 절을 떠나라" 라는 말을 인용하신 어느분의 말씀을 깊히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절차를 밟아 선출한 회장인데 사사건건 시비를 걸 마음이 계신분들을 포함하는 뜻입니다)
허위사실 유포 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들어 올린 비판의 글들을 회장님이나 총무님이 힘들게 답변하시기 보다는
문제의 글을 쓰신분의 권유와 같이 임원회의를 소집하여 토의 하시는것이 어떻하실지요.
긴급 임원회 소집을 건의합니다. -
?
하하하
크게 한번웃어 봅니다.
금요일 이른아침에 앤서링에 사나이회장님이 남겨놓은 메세지를 받고 사이트에 들어와 게시판을 보니
어느 회원분의 '모나크글이 삭제 되었네여...." 제목을 보고 사나이 회장님에게 곧바로 리턴전화를 드렸습니다.
첫 마디가
" 당신이 먼데.....니가 먼데 불만이야....." 등등
표현이 거칠어져 더 이상 대화가 불가능 할것 같아 먼저 전화를 끊겠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시 두번째로 글을 올리자 조금 후에 글이 삭제 되고 사나이회장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 당신이 머야......머가 불만이야..."
"....나이도 어린것이....."
글을 끝까지 읽어 보셨습니까? 란 말에 " ...안 읽었다..." 했습니다.
" 내가 베이산악회를 이렇게 발전 시켜 놨는다..."
그러면서 몇몇회원들 이름을 거론하면서 듣기 조금 거북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전화도중 다른전화가 울려 다시 전화 하겠다며 끊었습니다.
월요일 아침 사과의 전화를 했습니다.
7~8분간의 통화에서
" 나이가 어리면서....."
"....복수를 할려 했다...."등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2%와 네바다 전번을 물으니 줄 수 없다 했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모나크가 남자답다' 등 이야기를 하면서 함께 하하하 크게 웃엇습니다.
산행에서 자주 만나 즐겁게 산행하고 산악회를 위해 함게 노력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댓글은 전혀 다르시군요.
공손한 용서 사과의 뜻을 올리면 정중히 받아 주는것이 인지상정입니다....
먼저 삭제를 하고 전화를 했고 몇몇 회원들 이름을 거론하면서 저속한 표현까지 사용하면서
그 사람들이 댓글을 달아 동조하여 산악회를 망친다 했습니다.
금요일 전화중 ' 글을 왜 삭제를 하셨습니까?, 글을 끝까지 앍어 보셨습니까?" 이 두가지 질문이
베이산악회가 모두 알아야 한다고 끝까지 고집을 부린것입니까?........
'...복수....."
이말은 생명을 위협 하는 것으로 받아들여 외부의 신변안전을 요구도 할 수 있는 위험한 사항이란걸 아십니까?
산악회에서 자유로운 의사표현 지적 한번 했다해서 생명에 위협까지 받아선 어찌 되겠습니까?
어느모임에 회원들의 자유로운 의견과 지적이 차단되어 있는지 궁금하군요.
회원들의 의견에 대해 네바다님과 50여분동안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거짓과 상식밖의 행동으로 점철된 회장이 있는한 베이산악회에 미련 없습니다.
과연 베이산악회가 얼마나 오래 존재 하는지 두고보겠읍니다.
그동안 2달 반동아 함께 했던 시간 즐거웟습니다.
아름다운 베이산악회가 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여러사람이 모인 단체에선
맡은 직책과 년배에 맞는 역활이 있고 그 역활에 맞는 말의 표현이 있습니다. -
?
윗글은 제가 다시 올린 글입니다.
" 과연 베이산악회가 얼마나 오래 존재 하는지 두고보겠읍니다."
원본에 없는 글이 첨가 되었군요.
원본 그대로 카피가 있습니다.
두번째 올린 후 2시간이 지나 들여다보니 글이 달라졌군요.....ㅎㅎㅎㅎ
회원명부에 이름이 사라졋다고 글을 조작까지 하는 임원진 무섭네여.
모나크 -
?
제가 캡쳐해 놓은 이미지에도 윗글은 없네요. 회원명부에서 삭제된 다음에 캡쳐햇으니까 본인이 고칠 수는 없었을텐데???
-
모나크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모나크님의 글에 덩달아 신나했던 회원으로써 한마디 하죠.
회원이 회원을 비방하고, 자기하고 뜻이 맞지 않다고
차별하고, 왕따시키는 글이었다면 모나크님의 글에 동조안했을 겁니다.
어떤 단체나 지역, 국가에서도 반대의 목소리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의 이 뜨거운 게시판의 열기가 서로의 문제점과 오해를 직간접적으로
풀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저는 모나크님의 글에 신나하지 아니했던 회원으로써 한마디하지요..
덩달아 신나했던 분들은 게시판에 신나서 글을 올리고운영진을 몰아세웠지만..
신나지 않은분들은 다만 글을 안올리고 뒤에서 주시하고 있었던겄입니다.
숫자가 적은것은 아닙니다..
논쟁에 끼어들기가 싫기때문이지요..
반대의 목소리는 있어야 하지만 이번같이 아무것도 아닌일가지고 걸고 넘어지면 누가 모임을 위해서 일을 할까요? -
?
모나크님,
됐읍니다. 저도 화를 내것 죄송합니다.
앞으로 산행에서 자주 뵙도록 하죠. -
?
모니카님 !~항의는쉬워도 사과는 쉽지않아요 ..인생다 사신 것아니잖읍니까!~ 악담을 하지마세요 ..그 말은 언젠가 자기한테로 오기마련이거든요 ..사과하신 모나카님 지해롭다 로 ~~~~기억에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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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드립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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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드립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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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신입 나야 인사드립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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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억으로 남길바라면서.... 예삐 인사올립니다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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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인사드림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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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인연이되길 바라면서.. 첫인사드립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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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에 살고있는 제임스정입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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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새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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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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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즐거웠읍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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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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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회원 신고합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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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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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와 수여리의 집들이, 22일 토요일 저녁 6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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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방입니다. ^______^;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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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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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님 수고해 주이소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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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맨"회장님 수고하셨읍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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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후보를 사퇴합니다. 0
-
회장 후보 사퇴합니다. 2
저와 임원 모두가 이번일로 앞으로 산악회를 어떻게 이끌어 가야할지 의욕 상실 그자체 인것 같네요.
제가 처음 삭제 하기전 모낙님께전화를 걸어 당신이 올린 글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고 산악회 자체가 얼마나
혼란 해질건지 불보듯 뻔한일, 먼저 임원들하고 상의해서 받아들여지 않을 경우 그때 마음되로 해도된다고 강곡히
사정 부탁 했지만, 모낙님은 산악회 회원으로서 잘못된 베이 산악회를 모두가 알아야 된다고 끝까지 고집 하시더만..
거기다 몇회원님들 까지 합세하여 뻬이 산악회의 웝-사이트 가 서로가 헐뜻는 난장판 되는 상황으로 치달았읍니다.
틈만 있으면 보다 나은 산악회를 위한 답시고 들고 일어나 임원진에 상처를 주는 관행은 언제까기 계속되야 하는지...
한심 하고 가슴이 답답 합니다.
모닉님, 올리신 글들을 먼저 삭제하는것이 순서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