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23 10:46
부럽...흐뭇...추억...감사
sfkorean에서 사이트를 보고 들어와 봤습니다. 벌써 많은 산행을 하셨더군요. 부럽네요. 사진 중앙에 자주 뵈이는 분이 아마도 회장님이신듯 한데...소박한 산장 아저씨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횐분 모두 건강해 보이시고...토요일에 일을 하는지라 참여하기는 힘들듯 합니다. 혹 여름에 휴가 기간과 맞으면 한두번이라도 함께 하고 싶네요. 산을 제외한 숲은 캠핑지로 유명한 곳인데 혹 캠핑들은 안하시는지요? 등산은 조금 더 젊었을때 많이 해봤고 요즘은 캠핑이 슬슬 땡깁니다. ㅎㅎ 종종 산악회 행사를 sfkorean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행사와 좋은 분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참고로 2006년 1월1일 정초에 제가 올랐던 Mt. Diablo의 사진을 첨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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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뺏을뿐 돌려주질 않으니까요. 아니 자연이 베풀어준다는 것이 맞을겁니다. ㅎㅎ 토욜에 열심히 활동하시구요 전 기회가 될때 동참하지요. 물론 온라인 회원이 되겠습니다. 사진은 말씀하신대로 정상에서 찍은 것인데 서쪽에서 들어오는 구름바다(운해)가 너무 멋져서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올해는 아직 산정상에도 못가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