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2009.10.17 02:40
그동안 즐거웠읍니다.
작년 10월인가 시에라한테 끌려서 Purisima Creek 산행에 따라나온후
지난 일년동안 산악회 회원님들과 많은 곳을 다녀왔읍니다.
Bear Valley Cross Country ski, Yosemite Snow Camping, Castle Peak
Snow show hiking, Samuel Taylor St Park camping, Mt Shasta, Mt Whitney,
그리고 헤아릴수없이 많은 베이 에어리아 산행들...
같이 동행하여 주신 회원님들 이 아니었으면 이렇게 다니지 못했을 것입니다.
많은 것을 얻었고 또 배운것도 많았읍니다.
총무직을 맏은후 산악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려 하였읍니다.
제가 얻은것이 많은 만큼 돌려드려야 겠다고 생각하였읍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제가 더이상 할수 있는 일이 없다고 느낍니다.
총무직을 사임하며 산악회에서도 물러 가겠읍니다.
그동안 즐거웠읍니다.
지난 일년동안 산악회 회원님들과 많은 곳을 다녀왔읍니다.
Bear Valley Cross Country ski, Yosemite Snow Camping, Castle Peak
Snow show hiking, Samuel Taylor St Park camping, Mt Shasta, Mt Whitney,
그리고 헤아릴수없이 많은 베이 에어리아 산행들...
같이 동행하여 주신 회원님들 이 아니었으면 이렇게 다니지 못했을 것입니다.
많은 것을 얻었고 또 배운것도 많았읍니다.
총무직을 맏은후 산악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려 하였읍니다.
제가 얻은것이 많은 만큼 돌려드려야 겠다고 생각하였읍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제가 더이상 할수 있는 일이 없다고 느낍니다.
총무직을 사임하며 산악회에서도 물러 가겠읍니다.
그동안 즐거웠읍니다.
-
?
네바다님과 임원진에게 드립니다
저는 지난주간에 우리 산악회에 벌어진 일들에서 많은 실망과 후회를 경험하였고
이러한 일들에 대해 코멘트하신 여러분들의 글들에서 많은것을 또 배웠습니다
그리고 고문이라는 직함과 전임회장으로서 느끼는 책임감으로 오는 부담도 상당히 큼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점에서는 지난일들을 다시 들추어 왈가 왈부하기 보다는 산악회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계신 여러 회원들을 생각하여 앞으로의 일들을 논의 하여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두분 총무님들은 사퇴의사를 거두시고 우리 산악회를 재정리 하시며 이끌어 나가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
?
프리맨 전회장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동안 산악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주셨는데 이번일로 너무도 큰 상처를 받으셨으리가 느껴집니다. 저희 산악회가 잘되길 바라는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부디 사퇴의사를 거두시길 부탁드립니다.
-
?
서운하신부분도 있으시겠지만 마음 추스리시고 나오셨음~~합니다 네바다님 시에라님! 보고싶어요!!
-
?
우리는 네바다님 같은 분을 필요로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조직에서든지 마지막 책임은 그 조직의 리더가 지는것입니다.
온갖 궂은일과 이번사태를 마무리짓기 위해서 노력하신 네바다총무님을
안타깝게 생각해온 사람들이 많이있습니다.
저는 네바다총무님이 사퇴해야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