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작년 10월인가 시에라한테 끌려서 Purisima Creek 산행에 따라나온후
지난 일년동안 산악회 회원님들과 많은 곳을 다녀왔읍니다.
Bear Valley Cross Country ski, Yosemite Snow Camping, Castle Peak
Snow show hiking, Samuel Taylor St Park camping, Mt Shasta, Mt Whitney,
그리고 헤아릴수없이 많은 베이 에어리아 산행들...
같이 동행하여 주신 회원님들 이 아니었으면 이렇게 다니지 못했을 것입니다.
많은 것을 얻었고 또 배운것도 많았읍니다.
총무직을 맏은후 산악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려 하였읍니다.
제가 얻은것이 많은 만큼 돌려드려야 겠다고 생각하였읍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제가 더이상 할수 있는 일이 없다고 느낍니다.
총무직을 사임하며 산악회에서도 물러 가겠읍니다.
그동안 즐거웠읍니다.

  • profile
    나그네 2009.10.17 08:39
    왜? 네바다님이 모든 책임을 지는겁니까?
    어떤 조직에서든지 마지막 책임은 그 조직의 리더가 지는것입니다.
    온갖 궂은일과 이번사태를 마무리짓기 위해서 노력하신 네바다총무님을
    안타깝게 생각해온 사람들이 많이있습니다.
    저는 네바다총무님이 사퇴해야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됩니다.
  • ?
    프리맨 2009.10.18 12:05
    네바다님과 임원진에게 드립니다
    저는 지난주간에 우리 산악회에 벌어진  일들에서 많은 실망과 후회를 경험하였고
    이러한 일들에 대해 코멘트하신 여러분들의 글들에서 많은것을 또 배웠습니다
    그리고 고문이라는 직함과 전임회장으로서 느끼는 책임감으로 오는  부담도 상당히 큼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점에서는 지난일들을 다시 들추어 왈가 왈부하기 보다는 산악회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계신 여러 회원들을 생각하여  앞으로의 일들을 논의 하여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두분 총무님들은 사퇴의사를 거두시고  우리 산악회를 재정리 하시며 이끌어 나가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 ?
    초발심 2009.10.18 20:15
    프리맨 전회장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동안 산악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주셨는데 이번일로 너무도 큰 상처를 받으셨으리가 느껴집니다. 저희 산악회가 잘되길 바라는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부디 사퇴의사를 거두시길 부탁드립니다.
  • ?
    인어~퀸 2009.10.21 04:32
    서운하신부분도 있으시겠지만 마음 추스리시고 나오셨음~~합니다 네바다님 시에라님! 보고싶어요!!
  • ?
    sting 2009.10.21 14:12
    우리는 네바다님 같은 분을 필요로 합니다.
    감사합니다.

  1. No Image

    A stone in my shose!

    I want to take this moment to say congratulations to the group of people who were against Mr Sa na ea president of the Bay Alpine Group. You have won b...
    Category제안 By만물박사 Reply2 Views7108
    Read More
  2. No Image

    잠시 쉬었다 가시죠.

    정말 가뭄에 콩나기로 두번 밖에 참가하지 못했으므로 목소리를 내세울 수 있는 입장은 결코 아니어서, 저간의 내용을 일부러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사람마다 생...
    Category제안 ByFAB Reply0 Views3830
    Read More
  3. No Image

    임원진 사퇴합니다...

    지난한주일…. 믿어지지 않는… 다시는 기억조차 하고싶지않는…제겐 정말 지옥과 같은 그런시간들 이었습니다. 산악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처리를 하다보니 여러...
    By산이슬 Reply1 Views2816
    Read More
  4. No Image

    그동안 즐거웠읍니다.

    작년 10월인가 시에라한테 끌려서 Purisima Creek 산행에 따라나온후 지난 일년동안 산악회 회원님들과 많은 곳을 다녀왔읍니다. Bear Valley Cross Country ski,...
    Category인사 By네바다 Reply5 Views4342
    Read More
  5. No Image

    모나크님 글들을 지울 예정입니다

    모나크님이 자유계시판에 올린글들을 이젠 지우려고 합니다. 읽으실분들은 모두 읽어 보셨을것이고 더이상 계시판에 두어서 산악회에 득이될게 없다고 생각하기 ...
    By네바다 Reply0 Views2855
    Read More
  6. No Image

    모든 회원께 드리는 부탁

    지난 일주일을 돌이켜보면 우리 산악회는 마치 홍역을 치룬것 같이 열병이나고 정신이 없었던것 같읍니다. 상황이 진행되는 속도가 감당할수 없을정도로 빨랐던 ...
    By네바다 Reply3 Views2546
    Read More
  7. No Image

    허걱......... -.-

    전...... 처음 가입해서 가입인사글 말고는 아무런 글도 올리지 못했던 아주 게으른 회원입니다. 처음 이 사이트를 찾아내서 산행에 참석할때, 소심해서 어울리지...
    By새벽소리 Reply3 Views2575
    Read More
  8. No Image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주삼라만상의 모든기를 코를 통해 깊게 들여마셔 머리를 통해 몸속 구석구석 돌아 아랫배 단전에 잠시 멈추었다 천천히 입을 통해 손끝 발끝 머리끝으로 빠져 ...
    Category인사 BymOnArch Reply9 Views4559
    Read More
  9. No Image

    System Restore (Back to 6/14/ 2008)

    오늘 밤 부터 비가 온다기에 일찍 퇴근하여 Gutter 청소를 하였습니다. 단순 육체노동을 할 때는 다른 생각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문득 며칠 ...
    By지다 Reply10 Views3072
    Read More
  10. No Image

    불쌍한 사나이 회장님과 임원진들..

    그동안 옆에서 지켜보았는데.. 안타깝군요.. 조금만 양보하고 물러서 보면 별로 문제가 될것 같지는 아닌일인데.. "70년대 유신체제" "밀어붙이기 mb스타일" "탄...
    By파피 Reply3 Views2376
    Read More
  11. No Image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을이 깊어지면서 옷깃을 여미게 하는 쌀쌀한 밤입니다. 가로등 불빛의 작고 초라하게 느껴지는 것은 움츠러드는 우리들의 마음의 크기가 작아 지는 것일 지도 ...
    By에코맨 Reply20 Views4650
    Read More
  12. No Image

    무었이 문제 였나요?

    출장을 다니던 관계로 우리 산악회에 거의 접속을 못하다가.. 지금 돌아오는길에 인천공항에서 접속을 하고 나서 엄청놀랐습니다. 님들이 지적하신여러부분들을 ...
    By2%부족 Reply3 Views4294
    Read More
  13. No Image

    일요일 번개산행

    지난 9월 19일 정기산행 갔던 Pt Reyes National Seashore로 산행을 갈까 합니다. 산행지에 대한 정보는 지난 9월 19일 정기산행안내를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산...
    By구름 Reply2 Views3032
    Read More
  14. 잔소리….to 회장단(회장+임원)…그리고 ….제안

    2009년 10월3일에 있었던 임원회 내용공고를 보고 잠시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베이산악회 회칙'을 살펴 보고 회칙에 준해서 한마디를 하고자 합니다. 제 7...
    Category제안 BymOnArch Reply6 Views2990 file
    Read More
  15. No Image

    방금전에 있었던 모나크님의 글이 없어졌네요.

    모나크님이 올리셨던 글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네요? 본인이 지우신건가요? 아니면 임원진이 임의대로 지우신건가요? 모나크님의 동의없이? 알고싶네요. 만약 임...
    By보리수 Reply14 Views269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 187 Next
/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