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지난한주일…. 

믿어지지 않는
다시는 기억조차 하고싶지않는제겐 정말 지옥과 같은 그런시간들 이었습니다.

산악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처리를 하다보니 여러가지 미흡한점도 있었지만

네바다총무님이나 저나 모두 상처를 줄이고 좋은방향으로 마무리지으려 노력했었지요….

하지만.. 결과는 이렇게 많은분들께 씻을수없는 흔적을 남기고 끝나버렸네요….

 

임원의 한사람으로서 저의 부족함을 실감하며 마음에 상처받으신분들께 죄송하단말밖에는 더이상 드릴말씀이 없군요.

 

다만 회장님과 총무님이 사퇴하고 탈퇴하신 마당에
저나 남은 임원님들은 이제 산악회에 임원이 아닌 한사람으로 돌아가기를 원합니다.

누군가가 나서서 일을 해결해주셔야 될것 같아서 간곡히부탁드립니다.

전회장님과 에코맨님께서 수습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산이슬..

 

  • ?
    프리맨 2009.10.24 23:17
    10월 24일 9:00pm
    네바다님의 사퇴발표와 산이슬님과 임원진이 사퇴 의사를 발표하신 것이 벌써  일주일이 되었네요
    그동안 총무님들의 마음을 바꾸어 보려고 많은 회원들이 on line 과 off line 으로 사퇴의사를 거두어
    주십사  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간곡히 청하오니 마음을 돌리시고 돌아오셔서
    11월 산행계획도 발표하시고 앞으로의 일들도  함께 의논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그네님의 말씀처럼 불상사에 대하여는 회장님의 사퇴로 마무리 짓고 총무님들은 산악회의 업무를
    계속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서두를 일은 아니지만 가능하시면  조속한 시일내에 좋은 결정을
    하시고 발표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1. No Image

    임원진 사퇴합니다...

    지난한주일…. 믿어지지 않는… 다시는 기억조차 하고싶지않는…제겐 정말 지옥과 같은 그런시간들 이었습니다. 산악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처리를 하다보니 여러...
    By산이슬 Reply1 Views2816
    Read More
  2. No Image

    그동안 즐거웠읍니다.

    작년 10월인가 시에라한테 끌려서 Purisima Creek 산행에 따라나온후 지난 일년동안 산악회 회원님들과 많은 곳을 다녀왔읍니다. Bear Valley Cross Country ski,...
    Category인사 By네바다 Reply5 Views4342
    Read More
  3. No Image

    모나크님 글들을 지울 예정입니다

    모나크님이 자유계시판에 올린글들을 이젠 지우려고 합니다. 읽으실분들은 모두 읽어 보셨을것이고 더이상 계시판에 두어서 산악회에 득이될게 없다고 생각하기 ...
    By네바다 Reply0 Views2855
    Read More
  4. No Image

    모든 회원께 드리는 부탁

    지난 일주일을 돌이켜보면 우리 산악회는 마치 홍역을 치룬것 같이 열병이나고 정신이 없었던것 같읍니다. 상황이 진행되는 속도가 감당할수 없을정도로 빨랐던 ...
    By네바다 Reply3 Views2546
    Read More
  5. No Image

    허걱......... -.-

    전...... 처음 가입해서 가입인사글 말고는 아무런 글도 올리지 못했던 아주 게으른 회원입니다. 처음 이 사이트를 찾아내서 산행에 참석할때, 소심해서 어울리지...
    By새벽소리 Reply3 Views2575
    Read More
  6. No Image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주삼라만상의 모든기를 코를 통해 깊게 들여마셔 머리를 통해 몸속 구석구석 돌아 아랫배 단전에 잠시 멈추었다 천천히 입을 통해 손끝 발끝 머리끝으로 빠져 ...
    Category인사 BymOnArch Reply9 Views4559
    Read More
  7. No Image

    System Restore (Back to 6/14/ 2008)

    오늘 밤 부터 비가 온다기에 일찍 퇴근하여 Gutter 청소를 하였습니다. 단순 육체노동을 할 때는 다른 생각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문득 며칠 ...
    By지다 Reply10 Views3072
    Read More
  8. No Image

    불쌍한 사나이 회장님과 임원진들..

    그동안 옆에서 지켜보았는데.. 안타깝군요.. 조금만 양보하고 물러서 보면 별로 문제가 될것 같지는 아닌일인데.. "70년대 유신체제" "밀어붙이기 mb스타일" "탄...
    By파피 Reply3 Views2376
    Read More
  9. No Image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을이 깊어지면서 옷깃을 여미게 하는 쌀쌀한 밤입니다. 가로등 불빛의 작고 초라하게 느껴지는 것은 움츠러드는 우리들의 마음의 크기가 작아 지는 것일 지도 ...
    By에코맨 Reply20 Views4650
    Read More
  10. No Image

    무었이 문제 였나요?

    출장을 다니던 관계로 우리 산악회에 거의 접속을 못하다가.. 지금 돌아오는길에 인천공항에서 접속을 하고 나서 엄청놀랐습니다. 님들이 지적하신여러부분들을 ...
    By2%부족 Reply3 Views4294
    Read More
  11. No Image

    일요일 번개산행

    지난 9월 19일 정기산행 갔던 Pt Reyes National Seashore로 산행을 갈까 합니다. 산행지에 대한 정보는 지난 9월 19일 정기산행안내를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산...
    By구름 Reply2 Views3032
    Read More
  12. 잔소리….to 회장단(회장+임원)…그리고 ….제안

    2009년 10월3일에 있었던 임원회 내용공고를 보고 잠시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베이산악회 회칙'을 살펴 보고 회칙에 준해서 한마디를 하고자 합니다. 제 7...
    Category제안 BymOnArch Reply6 Views2989 file
    Read More
  13. No Image

    방금전에 있었던 모나크님의 글이 없어졌네요.

    모나크님이 올리셨던 글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네요? 본인이 지우신건가요? 아니면 임원진이 임의대로 지우신건가요? 모나크님의 동의없이? 알고싶네요. 만약 임...
    By보리수 Reply14 Views2693
    Read More
  14. No Image

    요세미티 암벽등반 준비, 10월 23 - 25일

    올 가을이 다가기전에 그동안 우리동네에서 갈고 닦은 등반 실력을 요세미티의 화강암에서 펼쳐보고자 합니다. 대략 5-6피치정도가 되는 프리스타일 등반을 할 수...
    Category알림 By에코맨 Reply4 Views6095
    Read More
  15. No Image

    Northface Outlet Sample Sale

    일년에 두번 하는 세일을 내일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무지 저렴한데, 사이즈가 모두 Medium뿐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여기서 300달러 정도하는 다운 슬리...
    By에코맨 Reply2 Views876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 187 Next
/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