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by 뜬구름 posted Jan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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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입한 신출 '뜬구름'입니다.
젊어서는 산이 좋아 산을 자주 찾았지만 이민의 삶으로 좌회전을 한 이후로는 쉽지 않네요.
설악산, 치악산, 지리산, 내장산, 한라산, 그밖에도 무슨산 무슨고개 정말 많이 족적을 남겼었네요. 자연이 아름다운 이좋은 나라에 살면서도 선뜻 산행이 내키지 않는것은 아마도 무지의 탓이 아닐까 합니다.
많이 가르쳐 주시구요 또 많이 배우겠습니다.
토요일에 일을 하는지라 토요 모임에는 참석하기 어렵겠지만 기회가 되는대로 공휴일이나 연휴등을 맞춰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5년을 함께한 룸메이트 아내와 아들(13), 딸(8)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만나뵐때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