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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REI 에서는 손님들이 반품한 상품들을 기어 쎄일을 통해 처분 합니다.
보통 각  REI 마다  독립적으로  기어 쎄일을 하지만 이번에는 베이에리아  REI가
전부   6 월 8 일 (토) 아침 10 시에  합니다.  
벌크리나 싸라토가 같은 큰 REI 에 가시려면 하루전날 가서 표를 받아와야 합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기 때문에 티겟이 있는 사람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작은 REI 는 표가  필요 없읍니다.   예를 들면  프리만에 있는 REI...플레젠톤..벤트우드...
REI 회원만 살수 있고, 회원이 아니면 친구의 멘버넘버를 쓰거나 , 그날 멤버쉽을 신청하면 됩니다.

프리만에 있는 REI 에서는 반품된 물건들을  가게밖 팍킹랏에다  펼쳐놓고 판다고 합니다. 
벌크리에 있는 REI 에서는 가게안에  이런걸 파는 방이 따로 있는것 같읍니다.
정상 가격에서  40 - 80 % 정도가  싸서  정오쯤되면 쓸만한 상품들은 다 팔려 나간다고 합니다.
기어 쎄일을 통해 산 장비들은 나중에 반품이 안 되기때문에 심사숙고 해서 사야 합니다.
저는 텐트를 한번 기어 쎄일로 샀는데 ($50),  나중에 보니  폴대도 레인플라이도 각각 다 다른 모델이라 완전히
쓰레기를 샀더군요.    REI  에서 산 물건을 반품하는 사람들이 어디서 거라지 쎄일에서 산 물건을 슬쩍 반품하고
돈을 챙기는것 같군요.   구찮더라도 가게 안에서 다 펼쳐보고 꼼꼼히 살펴보고 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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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랑 2013.05.30 21:31
    예전에 봉우리님이 언제  REI 에서 기어쎄일 하면 꼭 좀 아르켜 달라고 부탁 하신적이 있어서
    게시판에 올렸읍니다.   누가 봉우리님한테 좀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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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3.05.31 18:19
    Thank you for the Info. 담주는 욜로 산행갈까나? 백팩킹용 큰배낭 하나 살까 싶은디... 아지랑님은 요세미티 Wilderness가지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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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랑 2013.05.31 22:22
      요세미티는 다음주 6/8 일 Wilderness 펄밑이 안되서  산동무님이 다시 신청해서  6/22  Phohono 를 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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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싸 2013.05.31 19:07
    6월 8일 이면 저랑 콜롬이는 빅베이슨 깊은 골짜기 어디메쯤 있을거 같아서, 오늘 다녀 왔습니다.
    콜롬이가 산행때마다 발 아프다고 불평을 해대서 맘에 안들면 return 해도 된다는 다짐(?)을 받고
    콜롬이 등산화 하나 샀습니다. 오미~~~ 나머지 식구 3명것 합한거 보다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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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랑 2013.05.31 22:30
    산행할때는 등산화가 가장 중요한것 같읍니다.  브랜드있는 신발은 어찌나 비싼지...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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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드나무 2013.06.01 18:29

    아싸님,
    안녕하세요,
    버드나무입니다.
    6월 8일 저희도 빅베이슨 쪽으로 합류해도 될까요?
    오전 9시에 그곳에 도착해서 같이 산행하면 어떨까 합니다.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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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싸 2013.06.02 10:12
    저는 당연히 환영이지요. 계수님/베어님과 일정 상의 중에 있습니다.
    일요일 오후에 전화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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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3.06.10 01:31
    덕분에 REI Gear Sale도 구경 했습니다. 여기서 좋은 물건 찾으려면 정말 부지런 해야 되겠더군여. 중고품 판매고 반품이 안되는 제품들이라
    정말로 꼼꼼히 챙겨 봐야 할듯.. 저는 좀 늦게 가고 해서 그런지 나온 물건들이 되게 허접해 보여서 사기가 망설여 지더군여.(반품이 안되니까...)
    대신 Clearance Sale하는데서 Backpack하나 챙겼슴다. 써보고 아니다 싶음 반품할걸 대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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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랑 2013.06.10 22:56
    드디어 아리송님이 Backpacking 의 시작을 알리는 종을 땡땡 치셨읍니다.
    기다려라~그랜드 케논아~~~~~아리송님이 곧 납신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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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3.06.10 23:13
    안그러셔도 이번 Camping때 연슴삼아 해보려고 음식빼고 야영장비들을 다 넣어 보았습니다. 전부 값싸게 구입한것들이라 여름한철
    눈이 없는 곳만 골라서 다니려고... 어쩌면 지랑이모 꽁무니만 쫒아 다닐지도...

    애들이 방학하면 시간이 좀 날줄 알았는데 어떻게 된게 더 바쁜거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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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랑 2013.06.10 23:32
    내 스타일까지 구기니께,  아리송님은 저~어~리 딴 길로  가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