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미있는 글을 재주는 없고, 최근에 재미있는 글을 왔습니다.

 

[ 시작]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 공개된 ‘사회에 나가면 누구나 알게 되는 사실 43가지’가 인기다. 

 

설대캡짱박준필이라는 필명의 네티즌이 처음 올린 글은 네티즌 사이에서 ‘43계명으로 불린다. 

 

‘43계명 즐길 없으면 피하라’, ‘개천에서 만나면 개천으로 끌려들어간다’, ‘성공은 1%재능과 99% 돈과 빽만 있음 된다 기존의 모범적인 조언을 비꼬아 만든 문구들을 모았다. 

 

특히 가는 말이 고우면 우습게 본다’, ‘짚신도 짝이 없을 있다’, ‘ 한마디로 목숨을 잃는다등은 최근 사회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다.

 

다음은 사회에 나가면 누구나 알게 되는 사실 43가지전문. 

 

1. 나까지 나설 필요는 없다

2. 헌신하면 헌신짝된다

3. 참고 참고 참으면 참나무가 된다

4. 포기하면 편하다

5. 왕관을 쓰려는 , 무게를 견뎌라

6. 아니면 말고

7. 나도 나지만 너도 너다

8. 목숨을 버리면 무기만은 살려 주겠다

9. 가는 말이 고우면 사람을 얕본다.

10. 잘생긴 놈은 얼굴값하고 못생긴 놈은 꼴값 한다

11. 공부는 실수를 낳지만 찍기는 기적을 낳는다.

12. 까도 내가

13. 오아시스를 원했고 신기루만으로 좋았던 거지

14. 동정할 거면 돈으로 줘요

15. " 그럴 알았다" "그럴 알았으면 미리 말을 해주세요"

16. 즐길 없으면 피하라

17.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18. 대문으로 가난이 찾아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

19. " 부모에게 하는 참아도 나에게 하는 참을 없다"

20.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21. 일찍 일어난 벌레는 잡아 먹힌다

22. 먼저 가는 순서가 없다

23. 똥차가고 벤츠 온다

24. 효도는 셀프

25. 먹는 것이 공부라면 세상에서 공부가 가장 좋습니다

26. 어려운 길은 길이 아니다.

27. 개천에서 만나면 개천으로 끌려들어간다

28. 이런 인생으론 자서전도 없다

29. 새벽에 맥주와 먹는 치킨은 0칼로리

30. 늦었다고 생각 때가 가장 늦은 거다

31. 성형수술하고 나아진 아니라 하기 전이 최악이었다

32. 내일 있는 일을 오늘 필요는 없다

33. 되면 한다

34. 남자는 아니면 개다

35. 성공은 1%재능과 99% 돈과 빽만 있음 된다

36. 지금 걱정할 때가 아니다.. 내가 걱정이다

37. 예술은 비싸고 인생은 더럽다.

38. 고생 끝에 골병난다.

39. 하나를 보고 열을 알면 무당눈깔이다

40. 원수는 회사에서 만난다.

41. 돌다리도 두들겨보면 내손만 아프다

42. 재주가 많으면 먹고 살만한 길이 많다

43. 티끌 모아봐야 티끌 

 

[ ]

  • profile
    지다 2009.10.26 13:20
    요런 것도...
    44. 언젠가 할 일이면 미루고, 누군가 해야 할 일이면 시키자
  • ?
    초발심 2009.10.26 13:47
    재미있는 글 잘 보았습니다.
  • ?
    프리맨 2009.10.26 14:14
    재미있는 글들이네요
    그중에서 10번, 34번, 43번을 뽑아 봤습니다..
    그리고 44번에도 한표 던집니다..
  • profile
    지다 2009.10.26 19:20
    저는 요즘 사정이 안 좋아서 14번이 제일 와 닿습니다...ㅠㅠ
  • ?
    강산 2009.10.28 00:39
    재미있게 잘 보았읍니다.
    저는 제 인격을 최대한 업해서 일칠번으로 한표 올림니다.

  1. No Image

    이런 ㅆㄱㅂ 써거질 넘들...

    아무리 경제가 어렵다고 해도 그렇지, 어떻게 남의 차 Side Mirror 의 유리만 빼간단 말입니까...ㅠㅠ ㅆㄱㅂ 넘들... 오늘 헤어컷 하러 갔다가 나와 운전하려고 ...
    By지다 Reply5 Views6039
    Read More
  2. No Image

    누구일까요???

    안녕하세요! 그동안 못뵈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마음은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고있답니다! 누구인지 모르는가운데 우리와 비슷한 형식의 산악회가 발족이 되었네...
    Byk2 Reply2 Views7528
    Read More
  3. No Image

    *****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등산기술 노하우 12가지 *****

    1. 손과 발이 시리면 모자를 써라 머리는 체온조절의 30%~50%를 담당하고 있다. 보온모자를 쓰지 않으면 마치 라지에터같이 열을 외부로 발산시킨다. 몸은 추워지...
    By산제비 Reply7 Views5794
    Read More
  4. No Image

    이번 금요일 (10/30) 저녁 – 배드민턴

    안녕하세요? 이번 금요일 (10월 30일) 저녁 Campbell 에 있는Bintang Badminton Academy에서 배드민턴 (또는 핑퐁)을 치며 운동을 할까합니다. Bintang Academy ...
    By초발심 Reply3 Views4567
    Read More
  5. No Image

    따끈한 정종 한잔과함께~

    바람불고 스산한 깊어가는 가을 저녁에 따끈한 정종 한잔과 함께.. 영화(낮술) 한편 올려봅니다. 한국 독립예술 영화사(비영리 영화사) 출품작인대 외국 영화제에...
    By길손 Reply2 Views5137 file
    Read More
  6. 휴가는 어디로...

    VacationPlanner.pps 횟님들 담 휴가때는 어디로 가시고 싶은가요? 아늑하고 평화스러운 가든에라도 잠시 휴식하러 들러세요.
    BySooji Reply4 Views7754 file
    Read More
  7. 이 개(犬)의 이름은??? [펌]

    일 하다 말고 잠시 짬을 내서 하나 더 밀어내기 합니다. ~~~~~~~ 이 개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전인견" 이랍니다...ㅋㅋ
    By지다 Reply6 Views4512 file
    Read More
  8. 사회에 나가면 알게되는 사실 43가지 [펌]

    재미있는 글을 쓸 재주는 없고, 최근에 본 재미있는 글을 퍼 왔습니다. [펌 시작]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 공개된 ‘사회에 나가면 누구나 알게 되는 사실 43가지...
    By지다 Reply5 Views3585 file
    Read More
  9. calistoga

    By바다 Reply3 Views3562 file
    Read More
  10. No Image

    나의 애송시.......<하늘 보고>

    우리 베이산악회 홈페이지를 열면 가장 먼저 최신 글 10개가 최근 날자순으로 눈에 들어 오지요. 제가 이글을 올리게된 이유가 우선은 지금 이 글제목이 제일 윗...
    By초발심 Reply8 Views3562
    Read More
  11. No Image

    파피....산악회 탈퇴하는이유

    베이 산악회 가입한지 얼마 안되어서 저 스스로 탈퇴하게 되어서 저자신도 당황스럽지만.. 그간의 사정을 옆에서 지켜본 바로는 이거는 아니다 라는 생각에 실망...
    By파피 Reply2 Views7127
    Read More
  12. No Image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그 동안 무슨일이....

    컴퓨터에 가까이 하지 않아서 오랫만에 계시판에 들어왔더니 회장님이 사퇴하시고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네바다님이 모나크님께 올린 글에 제가 언급되었는데 산...
    By미미 Reply0 Views3270
    Read More
  13. No Image

    몇가지 언급하고자합니다.

    이번 불행한 사태에 결론적인 결과는 산악회에 전혀 도움과 발전된 모습이 아닌 산악회 회장단이 공중분해되는 부끄러운 모습만 남앗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
    By길손 Reply2 Views3546
    Read More
  14. No Image

    회장직을 없애는 걸 건의 드립니다

    지지난 금요일부터 시작된 저희 산악회의 여러가지 갈등을 격으며 많은 분들(특히 현 임원진님들)이 큰 마음의 상처를 받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다보니, 절...
    Category제안 By초발심 Reply3 Views4173
    Read More
  15. No Image

    매주 일요일 아침 등산

    안녕하세요, 플레젠튼의 FAB입니다. 제가 매주 일요일 아침 8 시에 1 시간 30 분 정도 혼자서 수년째 같은 장소에서 등산을 해오고 있습니다. 혹시 동참하실 분이...
    Category알림 ByFAB Reply1 Views504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187 Next
/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