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길잡이 님과 그의 일동의 가족입니다.
첫 목표는 올해 안으로 모두가 정회원 자격을 따는 것인데, 지가 마냥 걷는 것을 좀 싫어해서리 잘 될랑가 몰라...도, 길잡이한테 이끌려서 일단 해 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베이산악회를 통해서 이민생활의 격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우선 닦아 놓으신 "길"을 잘 따라가는 "길"잡이, "길"손, "길"하나, "길"주인이 되고, 연후에 베이산악회 모임에 저희가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길"까지 찾게 된다면 더 바랠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열 번을 받은 후 한 번만이라도 돌려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입장합니다.
아직 준비가 조금 덜 되어 정기 산행 따라가는 것은 7/8월 이후가 될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는 다릿힘도 좀 기르고, 장비도 개비하고, 또...
음, 이 신고 인사 이후로 게시판은 주로 길잡이 님이 챙겨주시고, 나머지 가족은 정회원의 필요 요건을 충족시키는 선에서만 게시판을 어지럽히겠습니다.
저도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