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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대표총무님, 운영진님과 같이한 지난 일 년간의 즐거웠던 산행이 마무리 되어갑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다섯 자로는 턱없이 부족하겠지만, 따스한 가슴으로 받아 주시고 새로 취임하는 대표 총무님과 새 임원진에게도 다시 한번 축하와 격려를 드립니다. 특히 이번 이, 취임식에는 기꺼이 승낙하신 벽송님의 특별한 악기와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연주에 같이 참여하시는 분이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저의 욕심으로는 유권자 명단에 있는 분 모두 이번 산행에 참가하시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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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소리 2013.06.18 01:47

    현 대표총무님과 운영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간 애 많이 쓰셨습니다 !

    새 대표 총무님과 운영진 여러분께 또한 감사드리고, 수고 많이 해 주실 것으로 믿고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회 사정으로 인하여 이취임식에 참석하지 못하니 양해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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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3.06.18 13:42

    여기가 더 맞을것 같아서 산행안내에서 일루 옮겼습니다.(댓글추가없이 여기에다가 계속 Update하겠습니다.)


    제안 사항인데요. 회비걷어서 고기 왕창사서하는 식이 아닌 소금구이로 간단히 구워먹을수 있는거 약간씩만 가져와서 구워먹으면 어떨까여?   Point: 각자 식재료비가 $10이 넘지 않는 선에서, 최근에 좀 넘치게 먹는 경향이 있어서...


    아래리스트에서 본인이 가지고 오실수 있는것 1~2가지 선택해서 참가의사 답글과 함께 주시면 됩니다.

    --------------------------Plan ----------------------------------------------------------------------------------------

    구이용 재료(10명까정만 각 $10어치 미만으로)

                                       : 고등어, 꽁치, 닭똥집, 삼겹살,소세지, 가래떡...(또 뭐가 있을까여? ) 

                            버섯, 양파, 대파, 마늘,은행 같은것도 구이용 재료가 되지 않나여?

                            오징어, 쭈꾸미, Chicken Wings 같은거도 될까여?

                            

    소스 : 굵은소금, 후추가루, 참기름 기름장, 고추장, 쌈장 (누구 특별한 소스 아시는분 그거가져 오셔도 OK)

    Charcoal or Propane Gas, 고기 구울 불판/석쇠(구울게 다양하면 좀 여러개가 필요하겠네여.) 

    Trash Bag, 키친타올, 테이블보, 고기구울 집게(4~5개)

    쌈 혹은 겉저리용 야채: 파, 상추, 깻잎, 오이 고추, 부추... 

    김치/밑반찬

    마실것, 1회용 컵(가급적 개인컵쓸것.)

    과일, 디저트

    밥/수저/접시/그릇(각자)

    ------------------------------------------------------------------------------------------------------------------------

    아리송은  다른 회원님들 올리신거 보고 빠진거 보충하겠습니다.


    그냥 제 의견이니께 번거로울것 같으면 그냥 각자 도시락Potlock으로 하구여...

    생각해보니 어차피 이것도 Potlock이네여.

    동참하실분들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동참인원이 적으면(10명 미만) 없던걸로 하구여.


    --------------------"소금구이산행" 재료 준비현황-----------------

    산행안내를 참조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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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bee 2013.06.18 13:50
    그러~얼까?  
    또 먹어 제껴? (독백....)

    만일 호응도가 높으면 (10명 이상)

    Chacoal은 작년에 쓰고 남은것이 그대로 있음.  가져감
    저는 호랑이 새우 준비...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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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싸 2013.06.18 15:28

    최근 연속된 2주의 캠핑으로 인하야... 집안꼴이 말이 아니라고 하네요...

    집청소 먼저 하고 식사시간에 마추어서 나가려고 합니다.
    Chacoal 가져가고 [불판]도 가능할것 같은데...
    음식은 냉장고를 뒤져보고 난 후에 결정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싸/리아, 콜롬비아 참석합니다.

    음식은 산행안내에 update 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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