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발견한 물을 소독할 수 있는 자외선 정수기입니다.
http://www.steripen.com/
스테리펜은 자외선의 UV-C 램프를 사용해 병균소독을 하는 간편한 도구입니다. 배터리를 사용하는 방식과 크랭크를 손으로 돌려 작동하는 방식 등이 있습니다. 배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솔라 패널도 파네요. 자외선 램프를 사용하기 전에 유해물질을 더 걸러주기 위해 4 마이크론 짜리 필터를 구입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4 마이크론으로 어느 정도 걸를 수 있는지 잘 모르겠으나, 물에 녹아 든 물질 (미네랄, 살충제등 수용성 화학약품 등) 은 걸러내지 못할 겁니다. 입자로 되어 있는 중금속이라면 4 마이크론의 필터를 사용하여 걸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스테리펜 저니 동영상: http://youtu.be/jWVk-vu6N9E
스테리펜 사이드와인더 동영상: http://youtu.be/qrmjDYhxuNQ
한글로 잘 설명을 해 놓은 싸이트:
http://armyshop.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59629
물 한 병을 소독하는 시간이 1 분 정도로 짧아서 (16 oz. 48 초, 32 oz. 90 초) SODIS (SOlar DISinfection. PET 병에 담아 눕혀 6 시간 햇빛에 노출) 방식을 포함 다른 정수 방법보다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은 최저 50 달러에서 시작하는데 이는 Sawyer HFM (Hollow Fiber Membrane) 필터와 같습니다. 카본 필터는 펌프질이 힘들고 유속이 느린 단점이 있고 HFM 은 유속이 빠른 대신 석회질이 포함된 물이라면 이 물이 마르면서 HFM 을 손상시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박테리아, 기생충, 바이러스 등 수인성 병원균을 퇴치하는데는 스테리펜 같은 방식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부유물이 없고 인간이 만든 공해가 별로 없을만한 곳, 예를 들어 산 속에서 병원균만 소독하고자할 때 적합할 것 같네요. 비슷한 것이 Camelbak 에서도 나온 게 있는데 정해진 물병만 사용해야 하는 것이 스테리펜에 비해 단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고 이 병을 들고 간다면 문제가 아닐 수도 있겠죠. 저개발지역에 여행가서 마시게 되는 물이 의심스럽다면 스테리펜 형태의 기구가 훨씬 더 유용할 것 같습니다.
http://www.steripen.com/
스테리펜은 자외선의 UV-C 램프를 사용해 병균소독을 하는 간편한 도구입니다. 배터리를 사용하는 방식과 크랭크를 손으로 돌려 작동하는 방식 등이 있습니다. 배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솔라 패널도 파네요. 자외선 램프를 사용하기 전에 유해물질을 더 걸러주기 위해 4 마이크론 짜리 필터를 구입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4 마이크론으로 어느 정도 걸를 수 있는지 잘 모르겠으나, 물에 녹아 든 물질 (미네랄, 살충제등 수용성 화학약품 등) 은 걸러내지 못할 겁니다. 입자로 되어 있는 중금속이라면 4 마이크론의 필터를 사용하여 걸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스테리펜 저니 동영상: http://youtu.be/jWVk-vu6N9E
스테리펜 사이드와인더 동영상: http://youtu.be/qrmjDYhxuNQ
한글로 잘 설명을 해 놓은 싸이트:
http://armyshop.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59629
물 한 병을 소독하는 시간이 1 분 정도로 짧아서 (16 oz. 48 초, 32 oz. 90 초) SODIS (SOlar DISinfection. PET 병에 담아 눕혀 6 시간 햇빛에 노출) 방식을 포함 다른 정수 방법보다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은 최저 50 달러에서 시작하는데 이는 Sawyer HFM (Hollow Fiber Membrane) 필터와 같습니다. 카본 필터는 펌프질이 힘들고 유속이 느린 단점이 있고 HFM 은 유속이 빠른 대신 석회질이 포함된 물이라면 이 물이 마르면서 HFM 을 손상시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박테리아, 기생충, 바이러스 등 수인성 병원균을 퇴치하는데는 스테리펜 같은 방식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부유물이 없고 인간이 만든 공해가 별로 없을만한 곳, 예를 들어 산 속에서 병원균만 소독하고자할 때 적합할 것 같네요. 비슷한 것이 Camelbak 에서도 나온 게 있는데 정해진 물병만 사용해야 하는 것이 스테리펜에 비해 단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고 이 병을 들고 간다면 문제가 아닐 수도 있겠죠. 저개발지역에 여행가서 마시게 되는 물이 의심스럽다면 스테리펜 형태의 기구가 훨씬 더 유용할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잘 읽었습니다.
머리가 돌두라 한글이 더 편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