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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수가 계속 늘어날 추세를 대비해서  카풀에 대해 의논을 하겠습니다.
Open Space Preserve 도 20 명 이상이면 산행안내자가  산행펄밑을 미리 받아내야 하고,
가는곳마다 주차에도 문제가 생김니다.   주차할 차를 줄이기 위해서 되도록이면 카풀을 하시기 바랍니다. 
 

기왕 당신이 가는길인데  나하나 묻어가는게 뭐 대단하냐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카풀 비용을 준비 하십시요..
실제로 오직 한사람만 타고 가는 개스비용하고 사람과 짐을 차에 가득 태우고 갔을 경우에  개스비의 차이가 많이 있읍니다.
한사람을 더 태우려면 그 사람의 몸무게 때문에 개스가 더 소요 됩니다.
카풀은 카풀하는 사람들끼리 차량을 돌려가면서 하는게 바람직 하겠읍니다마는 차종류에 따라서 그게 잘 안 될수도 있겠습니다.
어쨋던 산악회에서 가이드 라인은 제시 하지만, 실행하는건 각각의 회원님들에게 달렸습니다.

운전하는 차량은 택시가 아닙니다.   콜택시처럼 집으로 와서 픽업해 가라는 요구는 자제 했으면 합니다.
모두 1 차 집결지까지 오시고, 부득이한 사정이 있으면
목적지로 가는 길에 있는 길목에서만 픽업을 요청하십시요.

PS:     The Liability Waiver 에  대해서는 말뚝이님의 댓글을  참조 하세요.

  Do you need a ride_.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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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뚝이 2013.06.26 20:22
    그리고 이제는 회원들도 늘어 가니 '운전하는 사람은 어떠한 사고가 나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라는 서류(The Liability Waiver)에 사인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Ride Share에는 이러한 문서가 있어서 사인을 안하면 차를 못 타도록 규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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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3.06.26 21:58
    제목이 카풀합시다가 아니고 "Carpool시의 에티켓 및 면책사항"이 더 맞을듯. 어쨋든 기본내용에는 동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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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바람 2013.06.27 03:53
    The Carpool Liability Waiver sample document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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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ar 2013.06.27 08:06
    지난번  캠핑때 봉우리님께서 솔바람님께 sample doc 를 부탁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제가 확인 해보고 다시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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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뚝이 2013.06.27 11:43
    카풀에 대해서는 산악회에서 문서를 제공하면 그것에 대해 산악회에서도 책임을 면할 수 없습니다. 카풀을 하는 각자가 알아서 하라고(strictly private arrangement)  '권장'은 하지만 산악회에서 어떠한 방침을 제시하진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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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지기 2013.06.28 23:13
    지난 일요일 산사나이 형님께서 심장마비로 타계 하셨습니다
    형제를 잃은 마음이 오죽이나 하겠습니까
    우리 산악회 열정이 대단하신 산사나이님께 위로와 격려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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