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704 추천 수 0 댓글 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내장산님!~~

 산을 날아다니시든분이 아프다니..

얼른 쾌차 하시길 !~

 

아픈걸 우째알았제????

 
  • ?
    인어공주 2008.10.30 10:47
    아~~항~~ 걱정 안하셔도 됨니다. 다아는병 감기 아니면 배탈~~???
    행복님표 보약드시고 예쁜꽃으로 마음 다스리고 홍길똥~똥 마냥 이산 저산 뜀박질하시구료!! 보약 한첩이 이십개~~ 사첩 남았으니 산행엔 전 ~~혀 문제가없군~~~ # 행복님표 한약은 감초를 안넣어서 무지쓰니까 여러분 아프지 마세요^^^
  • ?
    모놀 2008.10.30 10:47
    쾌차하세요.
  • ?
    산이슬 2008.10.30 10:47
    늘 씩씩하게 산행하시던 울 내장산님!!!!
    행복님이 보내주신 보약 드시구 어서빨리 쾌차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
    에코맨 2008.10.30 10:47
    아픈신가 보네요. 안 어울리시는 데... 푹 쉬시고 내일 모레 아침까진 쾌차하셔서 건강하신 모습 보여주세요. 아자!
  • ?
    내장산 2008.10.30 10:47
    에구, 에~고 창피하여라~~~ 온 동네에 소문 다 낳네요 ^^

    행복님 감사합니다! 저를 위하여 이리 또 글을 올려주시고...
    이제 많이 나았습니다!

    제가 원래 잘 안아픈데요, 요 노ㅁ의 편두통이 가끔씩 찾아 오면 이리 사람의 혼을 싸~악 빼 놓나 봅니다. 머리쪽이라 의사들도 찜찜한지 그냥 안두어서 그저께 CT촬영했고 결과는 '네거티브'라 괜찮다고 했구요, 그날 상태가 안좋다고 주사한대 맞고 가야한데서 엉덩이에 엄청 아픈 주사한대 맞은게 사람을 화~악 가게 만들더군요.

    그렇게 마침 사경을 헤매고 있을때 산이슬님이 저를 보아서 제가 무척 아파 보였나봐요~. 산이슬님이 맛있게 끌여다 주신 국하고 반찬들 나중에 먹으며 눈물이 피~잉 돌더라구요. 그 덕분에 저 입맛 찾아서 기운 차린거 맞구요, 감사 감사! 이 고마움 어떻게 갚아야 할지... 아뭏든 우리 산악회 식구들 넘 넘 좋아요~~~

    어제는 아침에 병원갔다 와서 오후 내내 영양보충 했고 오늘은 친정 엄마가 끓여주신 팟죽까지 먹었으니 이젠 기운이 곧 펄 펄 날거예요 ~ ^^

    되도록이면 낼 모레 뵈야죠. 홧~팅!!!
  • ?
    freeman 2008.10.30 10:47
    그냥 지나가는 쉬운 감기정도 이신가 했는데 CT 까지 찍으셨네요, 그래도 이제 회복하시는 단계시며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분들이 옆에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공중 전파속에 함께하는 산악회 식구들의 사랑이 아름답게 펼쳐지는듯 하여 참 좋습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빨리 쾨차하시길 바랍니다 토요일 산행은 비가 너무 많이 오면 취소될수도 있으니 그리아시고 확실하게 영양보충 더하시고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 ?
    매미 2008.10.30 10:47
    내장산님이 아프시다니 믿어지질 않네요.
    얼른 쾌차 하셔서 축지법 산행을 하셔야할텐데...
    걱정 많이 됩니다. 나그네님도 걱정 하시고요.
  • ?
    솔바람 2008.10.30 10:47
    내장산 아픈거 온동네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어요.
    바라던 비가오는데... 빈데떡은 어떻하지? 빈데떡은 산이슬표가 무지하게 좋다고 소문낳는데... 어서낳아요. 그래야 우산 벼락 때리지...
    빨리 회복 바래요.
  • ?
    내장산 2008.10.30 10:47
    다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하여져서 저는 확실히 잘 회복 되었습니다. 감사, 꾸벅 ^^

    솔바람님,
    글쎄요~ 제가 그렇게 바라던 비는 오고 분위기는 짱인데, 우리 빈대떡 벙개 어떡하죠? 저는 호떡을 잘 굽는데... ㅎㅎ
  • ?
    인어공주 2008.10.30 10:47
    지도 호떡 잘해요,연탄까스 맞아가며 아궁이가 깊어서 머리를 드리대 야했죠!
    말랑 말랑 반죽과 땅콩 흙설탕을 넣고 납짝하게 지지면 반죽 옆구리 터져서 흘러나오는 설탕물 타는냄새~~~크~~아 쭉인다~~ 약간의 고통을 참으며 해다( ) 니 맛있게 냠냠하는 얼굴을 보면 힘들었던게 다~~사라지죠, 요즘은 과거의 타임머신을 탄것 같을까요?
    #가로가 있으면 퀴즈인줄 아실까요?
    #역시 과거는 고통의열매 아름다운 추억 일까요?
  • ?
    새벽소리 2008.10.30 10:47
    내장산님 아프셨어요?
    들어와서 윗글부터 보다보니
    산행하신 사진먼저보고 이제 아프셨다는걸 알았네요.
    지금은 괜찮으신거죠?
    이제 아프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