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30 16:11
그때 그시절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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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노래는 아니지만 지난추억을 더듬는 시간이 되었음 합니다...
01) 나 어떡해 - 샌드페블스 02) 내가 - 김학래,임철우 03) 갯바위 - 한마음 04) 꿈의 대화 - 이명훈,한용훈 05) 젊은태양 - 심수봉 06) 이름 없는 새 - 손현희 07) 잃어버린 우산 - 우순실 08) 찻 잔 - 노고지리 09) 젊음 미소 - 건아들 10) 가시리 - 이명훈 11) 난 아직도 널 - 작품하나 12) 모두 다 사랑하리 - 송골매 13) 사랑해요 - 고은희,이정란 14) 돌고 돌아 가는길 - 노사연 15) 한 동안 뜸 했었지 - 사랑과 평화 16) 밤배 - 둘다섯 17) 저 바다에 누워 - 높은 음자리 18) 밤에피는 장미 - 어우러기 19) 그대여 - 이정희 20)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 - 에밀레 21) 생일 - 가람과뫼 22) 참새와 허수아비 - 조정희 23) 어제 불던 바람 - 감대진 24) 숨바꼭질 - 해오라기 25)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 송골매 26) 다락방 - 논두렁 밭두렁 27) 이사 가던 날 - 산이슬 28) 모모 - 김만중 29) 홀로된 사랑 - 여운 30) 사랑이여 - 유심초 31) 바람이려오 - 이용 32) 바다새 - 바다새 33) 목화밭 - 하사와 병장 34) 꽃과 어린왕자 - 심명기 ,조채환 35) 젊은날의 초상 - 젊은 연인들 36) 젊음의 노트 - 유미리 37) 그대생각 - 이정희 38) 나는 못난이 - 딕훼미리 39) J에게 - 이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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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우울해서 그런지 저도 오늘은 하루종일 마음이 무겁게만 느껴졌답니다.
정말 이럴땐 음악이 더 필요한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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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노래 너무 감사해요. 너무 좋네요
다음번엔 전람회 김동률도 꼭꼭꼭 넣어 주세요. 제가 김동률 무지 좋아해요, 목소리만.
취중진담 등등 주옥 같은 명곡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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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노래를 찾았는데... 넘 우울해서 이걸로 대신했네요~
그래두 좋아하신다니 저두 좋네요~~ 김동률.. 취중진담.. ㅎㅎ 들어본것 같은데요?
담에 함 찾아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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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오늘날씨도 그런데 이렇게 산이슬님 신나는노래 기분이좋내요^^
잘 듣고 갖이고도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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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멋진 사진한장 카피하고
아프던 머리 비우며 노래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푼마음이 있거든 치유하고 줄겁게 지내시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열심이 듣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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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은... 지난번 레이크샤봇 새벽벙개때 찍은사진인데 넘 멋지죠?
볼수록 또 가고픈곳 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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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진이 레이크샤봇인가요?
정말 멋있네요. 저는 어느 달력 10월에 있는 사진으로 생각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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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바쁜 하루를 끝내고 마음과 몸이 지쳐있어 커피 한잔을 마시며 눈을 지긋이 감고 들으렸더니 궁댕이가 들석 들석 고개가 까딱 까딱 왜이런지 ~~~~~`
다 ~~~~아~내가 30대 때 즐겨 부르던곡 !인기많았쬬,
모처럼만의 단비가 마음을 촉촉 적셔주니 김치 빈대떡 지져서 집집마다 나누어 먹고푼 마음~~~~~~ 쌩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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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노래들, 특히 "나 어떻해"를 들으니 학창시절 Vocal-Group 할때가 생각나네요.
다들 어떻게 지네는지, 보고싶네요 그시절 친구들이.........
산이슬님 노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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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언니덕분에 적절한 때에 맞추어서 정말듣고 싶었던 추억의 노랠듣네요,
역시 추억의 노래가 작사 작곡이 예술이여~~
또 달렌다고 오케이하고 올려주는 당신도 찡말 멋쨍이여~~ 쌩유여~~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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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색깔이 너무 고우네요.
이 노래 제가 미국 올때 쯤 많이 들었던 옛날 노래들이네요. 이따가 노래 들으며 호떡이나 구워 먹어야 할까봐요.
산이슬님, 잘 들을께요~
좋은 노래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