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안부 여쭙니다.
안녕히 지내시지요~~?
한국에서 손님이 오셔서 한달반동안 꼼작을 못하고 있네요.^^
매번 뒤 쳐지는 산행이지만 그래도 몇번 안가니
그리워지네요~~ 다음달에는 분발 노력하겠읍니다.
아.. 다름이 아니옵고요..
질문이....
첫 산행때 신고식을 제대로한 양쪽 발톱이 오늘내일하더니
드뎌 한쪽은 빠지고 다른 한쪽도 대기중입니다.
이 상태로도 산행이 가능한지요?
경험있으신 선배님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음 산행때 뵙겠읍니다. ~~~~~~~~ 꾸벅
발톱빠진 경험은 없지만 산행후 발톱이 많이 아프고 멍들어서 고생 한적은
있었 읍니다 . 제생각에는 아직 대기중인 발톱은 최대한 짤게 깍으시고 산행을 해도 괜찬을것 같은 생각이듬니다. 또한 산행시 오르막길을 오르실때는 신발끈을 적당히 편한하게 조여 매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 내리막길 일때는 신발끈을 가능하면 최대한 잡아당겨서 묶어 주어서 발끝이 신발과 부딧치게 않게 해주신다면 발톱이 아파서 등산을 못가는 일은 없을 것 같읍니다. 산에 가기전에 꼭 발톱을 짤게 깍아 고생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 여기가지 저에 개인적인 생각이였읍니다 . 조금이나마 도음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