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산행일이면 어김없이 바라보는 얼굴들.
언제 보아도 웃는얼굴로 반겨주며,
따뜻한 손을 내밀며
정겹게 안아주는 소중한사람들.
힘들고 지쳐가는 이민생활에서
이처럼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난게
나에게는 크나큰 행운이 아닐런지.....
이처럼 소중한 모든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랫동안 인연의 끈을 놓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은
나 혼자만의 소망일까?
+ 知多님께서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마취에서 깨어나
회복 하시는 중이랍니다.
일요일 오전에 퇴원 예정이라는군요.
知多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