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2 17:18

소중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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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산행일이면 어김없이 바라보는 얼굴들.

언제 보아도 웃는얼굴로 반겨주며,

따뜻한 손을 내밀며

정겹게 안아주는 소중한사람들.

 

힘들고 지쳐가는 이민생활에서

이처럼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난게

나에게는 크나큰 행운이 아닐런지.....

 

이처럼 소중한 모든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랫동안 인연의 끈을 놓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은

나 혼자만의 소망일까?

 

 

 

+ 知多님께서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마취에서 깨어나

   회복 하시는 중이랍니다.

   일요일 오전에 퇴원 예정이라는군요.

   知多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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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장부 2008.11.22 17:18
    이하동문 맞읍니다 맞고요 한사람 한사람 개성이 뚜렷하고 탈렌트도있고 정말소중하고 귀중하신분들 우리 모두의바람 이람니다 이렇게만남도 귀중한 인연이니 건강하고 힘있을때 열심히만나고 웃고 회포도풀고 열심히삽시다 모다 싸랑해요 여장부 대타 안어공주 싸나이님도 이하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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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쵸코파이 2008.11.22 17:18
    저도 이하 동문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꾸준히 이끌어주시고 밀어주고 땡겨 주십시요~ 따뜻한 분들이 넘쳐나는 베이 산악회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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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이슬 2008.11.22 17:18
    같은생각 입니다... 언제나 기다려지는 토욜.. 그리구 그리운 산행식구들...
    소중한 인연~ 끝까지 이어가길 소원합니다^^

    지다님은 수술 무사히 마치셨군요?
    빠른회복을 우리모두 기도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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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뚝이 2008.11.22 17:18
    오랜만의 산행, 반겨주신 모든 분들께 넘 고마웠구요.
    저두 넘 좋았습니다.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다녀오길 잘 했다 싶어요.
    다시 발동을 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니까요. ^&^

    오선생님, 맥주에 쪄먹은 "게" 넘 맛있었습니다.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