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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하루하루가 왜이렇게 긴지

 

 그리구 뭔 거시기 비는 요로코롬

 

  오락가락하는지.올라면 지금확근

 

  하니 다오든지 안올라면 오들말던지

 

  증말 짜증 지대로다.

 

  요즘 우리 게시판에 많은 사람들이

 

  욜심히 들락거린다,.

 

  좋은 현상이다. 한가닥 희망이

 

  보인다.  그려 아직도 이곳 북가주

 

  에는 맑은정신 건전한 사람이 많다.

 

  산을 좋아하는사람은 악한사람이

 

  없다는것을 야그하는것같다.

 

  이번 토욜은 지발 비오지말기를 ...

 

  그라도 세차게 오지않는한 모두

 

  가기로 했다는 말쌈ㅎㅎㅎㅎㅎ..

 

  이번 산행에도 많은 새로운사람이

 

  참여하기를 맴속으로 기도해본다.

 

  우째든 기분은 좋다....

 

  산을 좋아하는 북가주 모든분들이여

 

       모두    ~~~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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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렁이 2008.01.29 20:05
    제가 산악회에 가입을 한후, 지난주에 shock + water proof 카메라를 구입하였어요..ㅎㅎ

    아직 한번도 참석은 못 하였지만, 저도 맘이 설레 입니다.

    비가 조금씩 오면, 어떠한 복장을 하고 가시는지 참으로 궁금하구요..

    사진들을 보니까, 꼬마 산악회원도 몇분들이 계시니, discovery channel 에서나

    볼수있는 그런 험악한 등산은 아닌듯 하여서 안심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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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2bond 2008.01.29 20:05
    아이디는 어느정도 본인을 나타내는의사인데

    지렁이는 좀 그렇다고 사료됨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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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렁이 2008.01.29 20:05
    아, 예, 고등학교 (서울양정고) 재학시, 제 별명이었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