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 (토요일) 요세미티 해프돔 산행을 할예정입니다.
11월 4일 산행공지올릴예정입니다. 장거리라 이번에는 근처모텔에서 하루밤 지내는것도생각중입니다.
눈이오게되면 변경될수도있습니다. 좋은의견들 기다립니다.
저도 무조건 Go Go!!
아싸님, 잘 생각 하셨습니다. 일단 가고 낼은 또 열심히 일하고 그러면 되지 않을까요..
베어님, 하산은 요렇게 하실 생각이신지요? 그러면 장비가 필요할거 같은데..
참가합니다.
출발시간과 장소만 정하고
숙소 문제는 그룹으로 나누어 자유롭게 결정했으면 합니다.
저는 모텔잡아 편히 자고 올라가는 것에 한 표.
이렇게 되면 점점 모텔쪽으로 기우는 느낌이 드네요...
저는 트레일러 가져 오라면 가져갈 용의는 있지만, 모텔도 좋아 보여요.
머리 복잡해서리... 쉽고 간단한 쪽으로...
참고로 저는 코를 곱니다. 아마 몇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근데... 모텔 parking lot 에서 차속에서 자면 안되나요? ㅋㅋ
Cedar Lodge 는 저도 가족여행때 자주 묵었던곳인데 부엌시설도 되어있어 밥도 해먹을수있고
괜찬은곳이예요.
정기/부정기 룰보다는 늦가을 날씨 자체가 해프 돔 등반을 계획하기엔 너무 위험 요소가 많진 않은가 살짝 걱정이 됩니다. 로프도 다 철거되진 않았나요?
이거 저거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2번 굶었슴으로 무조건 Go.
내일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