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2013.12.01 19:23
산행시간 변동
운영 위원회에서 산행 시작 시각을 변동 하기 위해서 설문 조사 합니다.
데이라이트 세이빙이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산행 마치는 시간에 해가 질때가 많아 집니다.
산행 시작 시간을 1시간 당겨서 8시에 모이는것을 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합니다.
반대 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으시면 요번 돌아오는 산행 부터 시작 하려고 하오니, 의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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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짧아지면서 오후산행 시간이 충분치가않아서 겨울철에는 산행시간을일찍 시작하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안전과 여유로운 산행을 위하여 산행시간에 day light saving적용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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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보기운동, 안전문제로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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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하거나 긴 산행이 아니라면 산행 시작 시간이 8시30분이면 어떨까요?
주말이라도 아침에 좀 쉬고 싶으신 분이 많을 것 같은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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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시작시간을 8시30분로 했다 8시로 했다 하면서 왔다갔다 하면
더 혼동됩니다. 딱 한가지 시간으로 고정했으면 합니다.
그렇잖아도 돌아서기만 하면 뭘 자꾸 까 먹어서 죽갔는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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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시를 그대로 시행하되, 특별히 길고 어려운 산행을 하는 경우만 예외를 두는 것을 찬성합니다. 5시에도 끝내지 못한다면 산행을 너무 길게 잡았을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최근 발을 접지르거나 산행을 중도 포기하는 경우들이 늘어나고 있는 점도 산행계획에 다소 무리가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아도 될 듯 합니다. 많은 회원분들이 동참할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나 운전거리를 유지한다면 5시에도 못끝낼 산행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예외적인 경우를 표준으로 삼는 것보다는 일반적인 경우를 표준으로 삼고 특별한 경우만 예외적인 룰을 적용해도 무방하리라고 생각되네요. 또 다른 방법은 정기산행은 기존 시간을 그대로 두되 부정기산행은 시간을 특별히 정해도 좋도록 유연하게 운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어떤 경우든 현 운영진의 의견을 존중하고 따르겠습니다.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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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의견 감사합니다. 발이많이 불편하셨는데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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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덕분에 괜찮구요. 다리 근육들이 아우성이네요. 일요일, 월요일 진통제 먹고 쉬었더니 오늘 오후는 한결 나아졌습니다. 그래도 이글 피크에서 베어님과 뛰어 내려올 때는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아마 ibuprofen 600 mg 기운이었던 듯... 기다려 함께 내려와 주셔서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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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이 오후에 약속들이 잡혀 있어서 인것같읍니다.
전주의 산행안내에는
" 이코스는 Strenuous (힘듬) 입니다. Mt. Olympia 는 Mount Diablo 에서 가장 힘든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1진을 참석하신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Mt.Olympia 까지 가보시고 안되겠다 싶어 그냥 내려가신것은 잘 한 결정같읍니다.
모든 사람들의 체력이 다르고 걷는 속도도 각기 다르니
모두가 할수 있는 쉬운 산행난이도나 하면 재미가 없어 하실분도 많이 있고..
산행안내마다 나오는 산행난이도를 잘 읽어 보시고, 무리해서 하시지 말고 각자 자기에 맞는 난이도를 택해서 하시면 되고,
그리고 좀 늦게걷는 회원님들을 기다려주고 남을 돌보는 마음만 있으면 산행을 모두 잘 끝낼수 있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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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이란것은 산행코스가 길거나, 트레일이 험하거나, 비가 오거나, 어두워지거나, 마음이 급할때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높지만, 산행코스가 짧아도 발을 접질를수 있읍니다.
등산화를 꽉 안메거나, 신발 밑창이 많이 닳았거나, 등산화의 발목이 짦으면 발을 접질를수 있읍니다.
제 경우에는 트레일에서 눈을 떼고 경치를 본다고 한눈을 팔다가 발을 접질른 경우도 있었읍니다.
발을 한번 접지르면 인대가 늘어나서 같은 발을 계속 접지르게 됩니다.
트레킹 폴 (지팡이) 을 사용하면 발을 접질를뻔할것을 살짝 피할수도 있읍니다.
겨울에는 한여름보다 오후에 2시간반 - 3 시간 정도 해가 짧으니
전번같은 부상이 생겼을 경우를 대비해서 숲속에서 낮시간을 확보하기위해 1 시간 일찍 산행을 시작했으면 합니다.
1 시간 일찍 시작하고 1 시간 일찍 집에 와서 저녁때 편히 쉬거나,
짜뚜리 시간을 이용해 친구들과 저녁 약속도 하는 것입니다.
제가 베이산악회에 오기전에 3 년정도 다녔던 산악회는 일년내내 8시에 시작했는데
베이산악회에 처음 join 할때 9시에 산행을 시작한다고 해서 깜짝 놀란적이 있었읍니다.
그땐 그냥 놀래기만 했는데 ...우리도 이젠 안전을 위해서 신경을 좀 써야 되지 않을까 싶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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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요즈음 들어와 연말이 되어 바빠진 탓도 있겠지만 너무 과한 산행 난이도 때문에 못나오시는 분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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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에 한번인 정기산행외에는 회원 누구든지 산행안내를 낼수 있다고 여러번 알려 드렸읍니다.
공지나온게 영~ 내 스타일이 아니다 싶으면 여러개의 공지가 있어도 되오니 적극적으로 뛰어 드시기를 바람니다.
산행안내 내기 아주 간단하고 쉽습니다. 기존에 있는것들 중에 맘에 드는것을 뽑아 그냥 copy & paste 하시면 됩니다.
10 분만 소요하시면 멋진 산행안내를 낼수있으니 모두 한번씩만이라도 시도해 보세요.
아하~~~~ 이렇게 쉬운것을..... 하고 무릎을 딱 !!! 치실겁니다.
여러개의 산행공지가 나오면, 입맛대로 골라가고, 아~얼마나 좋읍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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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 산행에는 장거리산행과 가까운 산행 두 가지를 다 올려 드렸읍니다.
Sunol Wilderness 는 보통 난이도에 6.5 마일밖에 안되는데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신청 안 하시고,
25 명이 모두 10.5 마일 Strenuous (힘듬) 이라고 공고를 한 Oat Hill Mine Trail 로 신청을 했읍니다.
산행 난이도 보다는, 본인의 관심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산행참석이 좌우 된 예가 되는것 같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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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께서 수고가 많으십니다.사고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에 또 주의를 기울여야만 되리라 생각합니다. 장비를 잘 확인하시고( 아지랑이님 조언 참조), 걷는 도중의 트레일 상황을 잘 살펴서 걸을때 주의하시고( 돌님 조언 참조), 더 중요한 것은 지나치게 욕심을 안내셔서 본인의 체력에 맞는 안전 산행을 선택하셔야 할 것같읍니다.저는 산행 시간을 바꾸는 안건은 현재대로 9시에 만나는 것을 찬성합니다. 항상 우리가 긴 트레일을 걷는 것은 아니므로 만약 필요하다면 만나는 시간 조정을 할 수있지 않을까요. 이미 피라미드 픽을 올라갈때 이런 융통성이 발휘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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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지금은회원님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입니다.개인의 의견들을 말씀해주시고운영진 운운은 하지않으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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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원님들의 걷는 실력들이 향상되셔서 총 산행시간이나 길이가연장되는 것 같습니다. 출발 시간을 댕기셔서 하산하실때의 뷰담감을 줄이실수 있다면 이것도 좋은 안건입니다. 안전을 우선으로 해야하는데, 가슬님의 조언도 염두에 두셔서 준비 운동과 마감 운동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요즘 저는 발목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스트레칭을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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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공지는 산행을 안전하게 이끌 수 있는 리더가 올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정회원 누구에게나 부정기 산행공지를 올릴 자격이 주어지지만 모든 정회원이 그런 준비가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산행공지를 내기 전에 점검해야할 체크리스트, 특히 부상이 발생할 경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갖출 수 있도록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개인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저희 산악회의 이름으로 공지를 올릴 때는 어느 정도 안심하고 따라 올 수 있도록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수의 인원이 아니고 많은 인원이 산행에 참석하는 경우는 체력 및 산행지식이 풍부한 사람들이 섞여 있게 되고 사고시에도 대처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므로 괜찮지만, 소수인원만이 참석하게 될 수도 있는 공지가 올라올 때는 안전을 어느 정도 보장할 수 있는 대비에 아무래도 신경을 써야 하겠죠. 아무리 저희 산악회가 산행시 면책 조항을 게시판에 올리고 있다고 해도 말이죠. 지나친 우려로 비쳐질 수도 있지만 산악회 임원진에서 고민하고 배려해야 하는 문제를 일반 회원이 쉽게 생각하여 10분만에 잘라 붙인 공지를 올리고 가면 되는 것으로 쉽게 해결하려는 생각이 조금 걸려 댓글을 달게 됨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이런 모든 것이 흑백으로 명확히 갈리는 것도 아니니 적절한 배합, 상황마다 옳은 대처가 있다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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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 몸풀기 운동은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입니다.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이것을행하는데에 있어 어려움이있습니다.예를들면,우리만의 공간이 아니고 또 시간의문제도있고.그래서 저같은경우에는 아래와같이 몸풀기를 대신합니다.처음 출발할때 보행속도를 평소의 반으로 줄여 보행하며 20분 정도 지나서 warm up 이되면원래속도로 진행합니다. 제가 산행을 리더할때는 이런방법으로 몸풀기를 대신합니다.• 많은회원님들의 산행시작 시간에 대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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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2월, 1월은 8시로 앞당기는거에 찬성 합니다. 아침은 7시면 훤한데 저녁은 4시만 지나면 어두워지기 시작하니까 마음이 불안해지는거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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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산행공지만 올리지, 산행 리드는 안 합니다, 아니 못합니다.
느리게 걸어서 산행 리드는 하라고 등 떠밀어도 못합니다.
다행히 여러분들이 저를 도와주셔서 이걸 계속하고 있을뿐입니다.
다른 회원님들도 시작을 해볼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임원도 해보고 싶지요.
나그네님이 총무였을때 저한테 산행공지를 한번 내보라고 부탁하셨읍니다.
산행공지를 어떻게 내는줄도 몰랐고 내키지도 않은데 선비님이 용기를 주셔서 억지로 한번 시도 해 봤읍니다.
Sugarloaf SP 를 냈는데, 하필이면 그날 새벽부터 폭우가 쏟아지고...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석을 신청한 횐님들이 모두 오셨고
사납게 휘몰아치는 빗속에서 걸었읍니다. 선비님과 처음처럼님이 지도를 보면서 산행을 안내 했었읍니다.
그날 Sugarloaf SP 은 베이산악회에서는 처음가는 곳이었는데, 횐님들이 겨우 초짜인 저를 믿고 오신게 아니라
옆에서 잘 도와 주시는 두분 때문에 마음편히 오셨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를 많이 도와 주시는 분들이, 마찬가지로
누가 산행안내를 공지하던 잘 도와 드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이 12 월이고 다음주 산행안내를 내고 싶으면
작년 12 월에 간 산행안내와 산행후기를 다 읽어보고 마음에 드는것을 하나 고르면
무난히 잘 해 낼수 있읍니다. 현재 임원진들도 그렇게 하고 있읍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잘 가르쳐 드리겠읍니다. -
아지랑님은 대개 본인이 올리신 산행공지에 본인이 참석을 하지만 다른분들 같은 경우 산행공지는 순서가 돌아와서 올리는데 산행참여는개인사정상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것 같습니다.이런 경우는 참가하실수 있는 정회원님들이 과거 산행기록이나 본인이 선호하는 곳을 대신 올려주면 어떨까 하는생각을 해봅니다.그럴려면 자유게시판 같은데 미리 "이번주는 제 순서인데 사정상 참여를 못합니다. 시간되시는 정회원님의 도움 요청합니다" 라고공고후, 그래도 도와주실 정회원님이 안나서면 그때 올리는 식으로 하면 어떨까요?(물론 산행참여는 못하시겠지요.)그러구 산행안내는 참가하는 회원님들이 서로 도와가면서 하면 부하가 좀더 분산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그러구 올릴분이 정해지고 나면 자유게시판에 올린 공고는 삭제하셔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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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제안에 산행 시작시간 변경의 구체적인 적용 기간에 대한 설명이 좀 부족한 감이 있네요. Daylight saving time이 언급되었는데 산행 시작을 오전 8시로 조정하시자는 게 daylight saving time이 적용 안되는 기간 - 참고로 2013 daylight saving time은 3월 10일에 시작해서 11월 3일에 끝났습니다 - 에만 해당되는 것인지, 베어님 댓글처럼 "겨울철"에만 해당되는지, 일년 내내인지 명확치가 않습니다.안전문제를 산행 시작시간 변경의 근거 중 하나로 제시하셨는데 산행 중의 안전을 위해서는 시작시간 뿐만 아니라 이미 언급하신 여러가지 요소들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산행 시작시간과 안전문제를 연관짓자면 요즘 같이 여러 지역의 회원님들이 먼길 마다 않으시고 산행에 참가하시고,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일을 하시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현재의 9시를 고수하는게 주중의 바쁜 스케줄에서 그나마 한 시간이라도 더 휴식을 취할 여유를 주고 그래서 좀더 가벼운 몸으로 산행을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항상 수고하시는 운영진분들께 늘 감사드리고 개인적으로 현재의 9시 산행 시작시간을 유지하면서 산행지, 산행 난이도에 따라 시작시간을 조정하는 안에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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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의견 감사합니다.기준은 daylight saving 시작과 끝에따라 변경되는 시간을 말합니다.많은 참조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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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항상 수고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3개월 초짜가 감히 의견을 말씀드리자면,앞선 몇분들 같이 현행 9시를 유지하되 긴 산행, 눈 산행등 특별한 상황에서 앞당기는 안에 한 표 올립니다.보통의 산행은 5-6시간이면 충분한 것 같기에 9시 모임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제가 늦잠 꾸러기이기때문에 이러는 것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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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융통성있는 9시에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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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융통성있는 9시에 찬성입니다, too(제가 늦잠 꾸러기이기때문에 이러는 것은 아닙니다 ^^),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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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산행시간 변경에 관한 설문 조사를 마치겠읍니다. 7 대 운영진의 결정입니다.
매달 첫주에 있는 정기산행은 아침 9 시에 산행을 시작 합니다.
나머지 주는 산행안내공고를 하는분이 산행안전을 고려해서 적절한 산행 시작시간을 정합니다.예를 들면 겨울철 에는 낮이 짧으니 산행시간을 1시간 땡김니다.
예를 들면 산행공지를 하시는 분에 따라 겨울철에는 낮이 짧으니 산행시작 시간을 1시간 땡길수도 있읍니다
토론에 참가해 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 합니다.
공지사항에 올렸읍니다.
http://www.bayalpineclub.net/?mid=announcement&document_srl=312774
토론 Open: 12월 1 일 6:23 PM (우리 싸이트 시계가 Synchronize 안됐음)
토론 Closed: 12월 5일 1 AM
더 이상 댓글을 달지 말아 주십시요.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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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래시 라이트를 키고 산행을 마쳐야 했읍니다.
지난주에는 산행거리가 길고 산이 험악 (미국의 치악산) 해서 산행을 어두워지기 바로 직전에 끝낼수 있었읍니다.
작년에 비해 횐님들의 실력이 좋아져서 요즘은 10 마일이상 산행도 거뜬히 하십니다.
겨울에는 해가 짧고 산속은 했볕이 덜 들어와 바깥보다 반 시간정도 일찍 어두워지기 시작 합니다.
어둡기 시작하면 잘 안보이고 마음이 급해져서 돌뿌리에 걸려 넘어질수도 있고,
잘못 넘어지면 낭떠러지쪽으로 추락 할수도 있읍니다.
우리들의 안전을 위해서 Day light Saving 에 맞추어 1 시간 일찍 산행을 시작하는게 좋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