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08 17:15
스키/스노보드 번개, 12월14일 당일치기
장소: Northstar (North Lake Tahoe방향)
일시: 12월14일 일요일, Concord에서 오전 7시 출발예정
몇몇분들이 관심을 보여 주셨기에, 기왕 저 가는 길에 2분은 제차에 함께 탈 수 있을 듯 해서 번개를 칩니다. 오전 9시반 경에 도착해서 오후 4시정도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아직은 눈이 안와서 인공 스노우 입니다. 그중 제일 괜찮은 곳이 Heavenly 와 northstar인데 제가 헤븐리는 지난 주에 가봤기에 이번엔 Northstar로 갑니다.
장비 실을 자리는 제차에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제게 쪽지나 아래에 꼬리로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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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죄송합니다. 날짜를 일요일로 바꾸겠습니다. 제가 토요일 저녁 약속이 있다는 사실을 까먹었네요. 13일이 아니라 14일 일요일 같은 시각에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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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었네요, 일요일에 참석 하겠습니다. 아침에 Concord 에서 뵐께요.
바다님, 무슨 아가씨가 할매 노릇 하신담.... 상상이 안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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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간의 갈등 전혀 없어요.
며느리 너무 좋아요.
허구헌날, 라면, 피자, 햄버거만 먹다가, 요새 며느리 덕분에, 넘 잘먹어요...
빨랑 시엄마 되야 겠어요. ㅎㅎ
손자는 별루,,,, 눈에 넣어도 안아픈게 손자라는 데, 그건 잘 모르겠네요. 애 보는데 익숙하지 않아 그런가 봐요.
재밌게 잘다녀 오세요, 이번주 아주 춥고, 눈이 내려, 깜깜하고, 시야가 어두울 거라는 일기 예보 있었는데, 조심하시고요. -
제가 14일로 바꿔 놓았습니다.
즐 스키/스노우보드 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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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가 참석한답니다. 이제 두명이 다 채워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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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님, 확실한 날짜로 바꿔줘서 감사해요!
메이데이님, 제가 hwy 880 가는길에 픽업 하겠습니다. 연락 주세요.
바다님, 친구같은 며느리와 넘 잼난 시간 가지네요. 부러워요^^* 인어공주님과 며느리 관계 같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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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여리님 대신 올려주셔서 감솨~ ^^
수지님 저야 픽업해주시면 감사할 따름이죠!!
근데 어떻게 연락해드려야 하는지 제번호는 510-418-6598 입니다
가고 싶은데, 다음번으로 기약할께요, 장비라면 스키 세트와, 부츠 정도밖에 없어요.
제건 짧아서 별로 자리는 차지 안하는데...ㅋㅋ
한국에서, 조카 며느리, 조카 딸, 손주들이 와서 구경시켜줘야 되서 연말은 바쁘네요.
할매로서의 임무 막중이라서, 전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