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라몬에 거주하는 미쉘이라고 합니다.
산라몬에 이사온지는 10달되었네요. 미국생활은 2년반 정도
등산은 전혀 나와 상관없는 것이었는데
운동은 해야하나 운동하기 싫어해서 대신 선택한것이 걷기인데
어느새 점점 빠져들어가서 산행으로까지 발전했네요.
등산을 일찍 알았다면 나의 삶이 달라졌을거라는 아쉬움도 있네요.
한국에서 편히 대중교통을 이용한 근교산행에 맛들이기 시작했는데
미국으로와서는 여러 사정으로인해 산행은 접어놓고 살았는데
이곳에 와서 두세달 전부터 등산 모이도 찾아보고, 동네 산도 가보고 그러다
이곳을 발견했습니다.
이곳 산우분들과 즐거운 산행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