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보내온 정보입니다. 공유합니다.
"... 자그마한 카페하나를 소개드립니다. 산호세 알마덴 (85 Blossom Hill Road exit)에 위치한 이 조그만 카페는 한국분 사장님이 운영하는데 매주 금요일마다 open mic night을 엽니다. 지금은 대부분 그 주변의 local이나 아마츄어 뮤지션들이 모여서 부담없이 간단한 악기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분위기입니다. 한국분은 거의 없지만, 저희 ****가 공연 일주전에 가서 두곡을 뽑고 왔지요.
금요일 저녁에 한번 가서 부담없이 라이브연주해보고 싶으신 분들에 강추입니다. 프로들이 아니니깐 전혀 부담느끼실 필요없습니다. 걍 기타반주에 노래부터 간단한 밴드까지도 소화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사장님 상당히 친절하시고, 이제는 한국분들이 많이 찾아주셨으면 하시면서 부탁하시더라구요. 옐프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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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악기 가져가 놀아도 되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