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들은 골프동호회의 친구가 친구로 부터 받은, 새해 첫날 지리산에 일출을 보러 가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입산허가를 늦게 해 주는 바람에 천왕봉에 못 미친 마당바위 부근에서 일출을 맞았다고 합니다.
해맞이 후 오른 천왕봉..
천왕봉 주위의 풍경 들...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중봉이랍니다.
입산허가를 늦게 해 주는 바람에 천왕봉에 못 미친 마당바위 부근에서 일출을 맞았다고 합니다.
해맞이 후 오른 천왕봉..
천왕봉 주위의 풍경 들...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중봉이랍니다.
내려 보이는 계곡으로 죽 내려가면 칠선 계곡.
우리나라 3대 계곡 중 하나로 약 10년간 통제되었다가 이제는 일년에 4개월,
선착순 40명씩 월,목요일만 산행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천왕봉에서 북서쪽으로 바라보면 덕유산이 선명히 보이지만 운해가 약간 끼여
사진 중앙 상단에 덕유의 자락이 윤각으로만 보안답니다 (저는 안 가봐서 모름).
이하의 사진들은 하산길에 찍은 눈과 자연이 어울려 만든 풍경들 입니다.
지다님 잘보고갑니다. 고마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