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3 00:03
EveryTrail & AllTrails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lobalmotion.everytrail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lltrails.alltrails
위 둘은 앤드로이드 폰 앱인데요. 산행하는 분들에겐 꽤 유익한 앱인 것 같아요. 아이폰 용으로도 있을 것으로 봅니다. 이 외에도 hiking 으로 검색해 보면 여러가지 앱이 많더군요. GPS 와 연동해서 트레일을 표시하는 종류가 꽤 많습니다.
kml 파일을 얻게 되면 구글 맵스에서 이 경로명을 검색창에 그대로 복사해 넣어도 됩니다. 그러면 kml 에 있는 경로가 그대로 지도에 뜹니다.
간이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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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해 보고 싶은데... 산행을 가야....쩝....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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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AlpineQuest, EveryTrail, Backpacker GPS, US Topo 를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장점만 필요시 꺼내 사용하고 있습니다.
FREE 번젼을 사용합니다.
한가지만 말고 2개 이상 설치하여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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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습니다.1. 스마트 폰에서 이런 trail용 GPS를 사용하려면 산중에서도 3G나 LTE signal이 잘 잡혀야 하지 않나요?안 잡히면 무용지물이 되는건 아닌지.2. 6-8시간 등산하면서 GPS Mapping하면 밧데리가 다 나가는 건 아닌지요?(아 참 좋은 질문이라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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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글 맵스의 오프라인 맵 기능을 사용하세요. (아직 사용은 못해 보았습니다.)2. 엑스트라 배터리 (이건 중간에 교체시 트랙킹이 중단될 위험이 있고), 혹은 USB 포트에 연결하는 외장 배터리 팩을 사용하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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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상에서 사용자의 현재 위치가 어떻게 파악이 되는지 참 궁금하네요. 써봐야 이해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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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본다고 이해가 되고 안썼다고 이해가 안될 것 같지는 않은 문제인데... ^^제 추측으로는, 모든 맵이 그렇듯이, 오프라인 맵도 좌표에 따라 수치화되어 있겠죠. 예를 들자면, 이 사각형 지도의 좌상, 우하는 각각 좌표 A, 좌표 B에 해당한다. 이를 지구의 곡면에 투영하여 해석하라. 이 곳의 지구의 지름은 이렇고, 곡률은 저렇다.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가서 이 영역에서의 표면은 이러저러한 3차원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등등등. 그렇다면 이 맵에 좌표로 표현된 점을 찍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죠. 선은 점이 모이면 선이 되는 것이고. 따라서 트레일은 일정 시간이 경과한 후 새틀라이트에서 받는 좌표를 계속 연결해서 맵에 표시해 주면 되죠.Having said this, 사용해 보시는 것은 적극 추천합니다. ^^전에 산사랑님이 태블릿에 무슨 앱을 담아 와서 이걸로 산행에서 다닌 길을 추적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 할 때는 수천 마일을 걸었던 것으로 나왔고, 두 번째는 수십 마일, 세 번째는 거의 제대로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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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게 하면 가능 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