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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izmodo.com/over-60-percent-of-internet-traffic-is-now-driven-by-bo-1482537192

60% 이상은 로봇 (bots) 이 하는 방문이란 조사가 있습니다.
나쁜 로봇도 방문하지만 좋은 로봇의 방문이 더 많아지고 있답니다.
로봇은 검색을 용이하게 하거나 페이지를 저장하는 등의 일을 합니다.
이 연구 결과는 2만 개의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한 것인데요. 실제 인간의 방문과 조회수가 높지 않은 사이트에서는 로봇 방문의 숫자가 더 올라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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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드 2014.02.26 12:03
    하늘에는 약 3천 개의 인공위성이 돌아 다니고 있고, 매년 농구공만한 위성 잔해가 약 100 개 정도씩 지구로 떨어집니다. 
    위성들은 보통 TV 신호를 전송하거나 사진을 찍거나 GPS 좌표를 알려 주거나, 지구의 여러 가지 상태를 측정하는데 사용됩니다.
    이 위성들은 대체로 별들보다 더 밝게 빛나기 때문에 흐린 날에도 보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밤하늘의 별보다도 위성을 찾아 관찰하는 취미를 가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중 가장 밝은 것은 국제 스페이스 스테이션 (International Space Station) 인데 이 스테이션의 사이즈는 358 피트 (100 미터 이상) 입니다. 이 스테이션은 어떤 별보다도 밝게 빛나곤 합니다. 그 외에도 66 개의 위성군으로 이루어져 저궤도, 즉, 지구에 더 가까이 돌며 통신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리디움 (Iridium) 위성들도 별보다 더 밝게 보인다고 합니다. 이리디움의 경우는 6면체로 되어 있어서 태양빛을 정각으로 반사해주기도 합니다. 이를 이리디움 플레어 (Iridium flare) 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달에 이어 밤하늘에서 두번째로 밝은 금성이 가장 밝을 때보다도 30 배가 더 밝게 빛납니다.

    위성인지 별인지 분간이 잘 안가는 이런 상황은 위에 적은 로봇인지 인간인지 구분이 안가는 상황과도 비슷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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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4.02.26 15:08
    장난삼아 Google에서 "산악회 아지랑"이라고 입력했더니 산악회 홈페이지의 주옥같은 글들이 쫙 뜨네요? 이정도면 아지랑님은
    월드스타의 반열에..(PSY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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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랑 2014.02.26 16:53
    산행안내에 산행공고 몇개 안올리신 아리송님 까지도  google 검색순위 제일 첫페이지에 첫줄에 뜸니다.  추카 합니다.
    베이산악회 웹싸이트가  대단한 싸이트 입니다.      짝짝짝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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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4.02.26 19:30
    아리송의 아리가 아지랑의 아지보다 맞춤법에서 앞에 나와서 그런가 보네요. 어쨌든 베이산악회 웹사이트 대단 하다는데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