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09 11:46
MS 를 극복한 여성 육상선수
노스 캐롤라이나에 사는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인 18세 케일라 몬트가머리 (Kayla Montgomery) 는 3200 미터 경주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었습니다. 이 여성은 다발성 경화증 (Multiple Sclerosis. 줄여서 MS) 이라는 병을 앓고 있습니다. 다리에 감각이 없어지기 때문에 경주가 끝나면 곧장 넘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질병과 약점을 이기고 훌륭한 육상선수가 되었습니다.
Teen keeps running and starts winning despite multiple sclerosis ...
다발성 경화증이란 병은 동양인, 흑인에겐 흔하지 않은 병입니다.
-
전 Micro Soft 를 말씀하시는줄 알았읍니다.... 썰렁~ 어리고 앳된, 그리고 어여쁜 소녀에게 Multiple Sclerosis는 참 가혹한형벌 같습니다만, 이겨내고자하는 그녀의 의지에 찬사를 보낼수밖에 없군요. 그녀는 그 고통으로 인해 남보다 생각이 깊은 소녀일것으로 추측해봅니다. 그녀의 계속되는 의지로인해 그녀 자신을 헬렌 켈러 와도 같은 존재로 이세상에 기여할수 있게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
?
Microsoft 를 쓸때는 보통 M$ 라고 쓰기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