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ferrata gear, 자기확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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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료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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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이 겁나네요.저기를 올라 가는 사람들도 대단하지만, 그 길을 만든 사람들 아니 그 길을 만들 생각을 한 사람들도 대단합니다.(우리도 저기 가는 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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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렇게 !!!!! ^*^ 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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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저런 곳이.사진을 확대해보니 왠 여자 어린 아해같은데요? 아마 애들 놀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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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런 놀이터는 ? ^*^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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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의 아지랑이님의 유모어는 최고수 수준입니다.먹는 재미 삼매경에서 잠시 일탈해서 웃음으로 항균체인 감마인터페론 수치가 보통 사람보다 200배나 증가했읍니다.그래서 항생제 처방이 끝난 지금 큰도움을 받으리라 기대합니다.이렇게 글로써 많은 식구들을 만나서 반갑읍니다.모두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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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님 한국에 잘 도착하셔서 치과 치료 시작하셨나 보네요.
치료 잘 하시고 좋은 시간들 보내고 오세요!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이고,
당신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이다.
스스로에게 길을 묻고 스스로 길을 찾으라.
꿈을 찾는 것도 당신, 그 꿈으로 향한 길을 걸어가는
것은 당신의 두 다리, 새로운 날들의 주인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토마스 바샾의 '꿈을 낚는 어부 파블로 이야기' 중에서 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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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인터페론 수치 ? (모락해산노)
한국나가면 뭔가 달라도 달러~ 사람들이 겁나게 유식해져뿌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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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의 이 분 묵묵히 매듭만 만들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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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땀시 본드님이 웬일루 정치얘기를 올리셨나 했읍니다. 깨끗한 줄얘기인데.. 덕분에 좋은 지식 습득했읍니다만, 저 줄의 중량에대한 용량이 어찌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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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늦게봤읍니다. 만학도를 위해 올려주신 글 가슴에 고이 간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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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 마세요, 웬만한 무게는 다 지탱 하나봅니다.
맥주 한잔 하시고 가시죠...^^ ^*^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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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달아주신글 늦게야 봤읍니다. 아지랑님.... 학실히 미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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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댓글에 답글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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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 저촉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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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예의상 답글 쓰시면서 스트래스를 받으실까봐 염려하는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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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king Carabiner. 잠금 캐러비너.REI 에서 파는 것들 사진입니다.
지난 번에 가서 살펴 보기만 했는데요. 두께, 무게, 한 손아귀에 들어오는 느낌 등이 다 달라서 본인에게 맞는 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해 보이더군요. 잠금 방식에도 일반적인 '돌려 잠그기 screw' 방식도 있지만 스프링의 탄성을 이용한 방식이나 버튼 방식 등이 있었습니다.돌려 잠그는 스크루 방식에도 스크루가 잘 도는 것이 있고 약간 뻑뻑한 것도 있었습니다.무게를 지탱하는 숫자가 킬로 뉴톤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이 건 대체로 다 용도에 맞게 나오지 않았나 싶더군요 대략 20 kN 전후. 간혹 그냥 일반 고리 용으로 만들어진 것이어서 kN 숫자가 너무 작다면 피해야겠죠.안으로 고리가 또 하나 있는, 즉 8 자 처럼 보이는 것이 있는데 이런 것은 한 쪽 로프를 빠져 나오지 못하게 잡아 두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 락 클라이밍의 경우에는 매달린 상태로 사용하기 때문에 한 줄은 위로, 내 하네스에 묶인 줄은 아래로 잡아 당겨지고 있어서 이 extra 고리가 딱히 필요하지는 않다고 합니다.제 생각에는 안전확보줄과 함께 사용할 때는 캐러비너를 옮겨 달다가 실수로 캐러비너를 떨어트려 분실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이런 고리가 있는 것도 괜찮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종류가 한 쪽이 작아서 한 손으로 잡기도 편한 면이 있더군요.
[역시나 비전문가의 귀동냥, 눈대중 리포트였습니다. 모든 결정으로 인한 결과물에 대한 책임은 결국... 본인에게 달린 것! 헉!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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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겨 왔습니다. 출처: http://www.bayalpineclub.net/335990#comment_336727 ]
오늘 아침에 베어님으로부터 이야기를 조금 들어 보았더니 아무래도 일단은 베어님이 사라고 하는 것을 구입한 후 금주에 베어님이 올리실 안전확보줄에 관한 이야기와 사진을 일단 참조하고 현장에서 추가로 배워 실행하는 것이 일단 좋을 듯 보입니다.
현재는 해프 돔에 케이블은 있지만 지지대 (pole) 가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케이블을 잡고 안전확보줄을 빼었다 끼었다 하는 횟수가 훨씬 적다고 합니다. 한 번 확보줄을 케이블에 연결한 후 올라갈 수 있는 거리가 길다는 것이죠. 이런 경우, 캐러비너를 케이블에 연결해 두었다면 넘어져서 미끌어져서 오래 내려가 버릴 수도 있습니다. 제동력을 갖기 위해서는 루프로 만든 안전확보줄을 프러식 매듭방식으로 케이블에 연결하고 본인의 하네스에도 연결해 두는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넘어질 때는 프러식 매듭이 꽉 조여지면서 제동이 됩니다. 그리고 상승시에는 매듭부분을 쉽게 밀면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방법도 케이블이 끝나고 다음 케이블이 시작하는 지점에서 안전을 확보하는데는 부족하고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이에는 다음 케이블 구간에 확보줄을 먼저 걸고 이전 구간의 확보줄을 풀었다가 다시 윗 구간에 확보를 하는 방법을 취하는 것이 정석이라고 합니다.
과연 이방식이 최선일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만, 넘어질 때 제동력이 생기는 매듭이란 면은 미처 생각지 못했던 좋은 지적이었습니다.
또, 이 확보줄을 하네스에 거는 방식도 몇 가지가 있는데, 돌님이 조금 알려 주시는데 제가 다 캐치는 못했습니다.
몇 가지 방식을 알고 현장에서 적용을 잘 해 보려면 미리 내용을 조금 예습해 보는 것도 좋지만, 미리 만들어 간 딱 한 가지의 확보줄 방식에만 너무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10 m 의 로프를 구비해 두고 몇 가지 방식을 시도해 본 후, 최종적으로 두어 가지 유용한 길이의 줄로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의 확보줄을 만드는 것이 좋은 접근 방식으로 보였습니다.
금요일 저녁이나 혹은 토요일 낮에 얼마나 시간이 있어서 이런 것을 다 할 수 있을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중요한 문제이므로 예습과 현장학습을 통해서 사용하기도 편하고 안전을 보장해 주는 안전확보줄을 만들거나 구입해서 사용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베어님이 주중에 시간되는대로 자료를 올려 주시겠다고 하니 일단 그걸 지켜보려고 합니다.
REI 에서 6 mm 혹은 7 mm (돌님 이야기는 7 mm 가 더 좋다고 합니다) 로프를 구입해서 집에서 최소한 몇 가지 기본 매듭 묶는 법은 배워 오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저도 몇 번 해보니 요령을 알겠더군요. 당일 처음 보고 하려고 했다면 좀 당황하고 시간도 많이 잡아 먹었을 것 같습니다. 예습과 연습은 추천합니다. 그리고 일단 로프를 함께 만드는 것은 건너 뛰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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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님의 자기 확보줄 만드는 법. 사진과 설명. - http://www.bayalpineclub.net/336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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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매듭 법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rain95&logNo=80142439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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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빙 (webbing) 으로 하네스 만드는 법[이하 출처: http://www.animatedknots.com/harness/index.php?LogoImage=LogoGrog.jpg]헤이스티 웨빙 하네스 (Hasty Webbing Harness)약 20 피트 (6 m) 정도의 웨빙 스트랩이 사용된다. 절반에서 약 6 인치 (20 cm) 정도 떨어진 곳에 루프를 만들어 배꼽 쪽 바지 안에 넣어 둔다. Square (Reef) 매듭 (knot) 은 이 좌우에 Half Hitches 한 쌍을 만듦으로서 보강해야 한다. (For security the Square (Reef) knot must be backed up with a pair of Half Hitches either side of the Square (Reef) knot.)스위스 시트 (Swiss Seat) 라고 하는 웨빙 하네스 방식도 유사한 원리를 사용한다.[이하 출처: http://blog.alpineinstitute.com/2011/02/harness-alternatives.html]이 링크 3,4,5에 보이는 하네스는 매우 간단함. 7~9 피트 길이의 웨빙 스트랩이 있을 때 끝을 water knot 으로 매어 1 개의 잠금 캐러비너와 함께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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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ness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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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시 보온법 들 (돌, 물, 핸드 워머, 지포 등)
http://www.practicalprimitive.com/skillofthemonth/happyrock 위 링크의 사진들만 보아도 그냥 알 수 있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적당한 사이즈의 돌을 달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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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돔을 제집 드나들듯이...
,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작년 총무님께서 이취임식때 특별히 언급 하실만큼 '하프돔 밧줄산행'은 신선 했었습니다. 눈산행도 산님 조인 이후에 빈번해 지기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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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본드의 자료 모음] 입니다. 오류는 반드시 정정하고, 부족한 지식은 보강해 주셔서 가장 좋은 해결책들이 이 게시판에 쌓이길 바랍니다. "이탈리아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