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님, 가슴을 아련하게 후비는 글 입니다.
지혜를 구하는 기도를 하라고 기도해 주시던 목사님이 저에게 계셨읍니다. 하지만 그 길은 아직도 까마득한데 조금씩 어두워 지네요. 조심조심 한걸음 내딛으며 오늘 하루도 살았읍니다. 이렇게 가슴 아파가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동지들이 있어서 한결 살 맛이 납니다.
지혜를 구하는 기도를 하라고 기도해 주시던 목사님이 저에게 계셨읍니다. 하지만 그 길은 아직도 까마득한데 조금씩 어두워 지네요. 조심조심 한걸음 내딛으며 오늘 하루도 살았읍니다. 이렇게 가슴 아파가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동지들이 있어서 한결 살 맛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