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08 20:07
Negotiation에 대한 조언 필요!
참 negotiation 은 한국말로 뭐하고 하나요? 이건 주 질문 아님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요.
지내다 보면 Negotiation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아파트/타운홈을 보러 다는데, 마누라랑 의견 상충이 많습니다.
거 Negotiation 전략 때문에요.
1. 최소한 적게 내어주고 많이 받아내는 전략
2. 내가 필요한 것을 내가 제시할 수 있는 것과 바꾸는 전략
3. ?
회원님은 어떤 마음으로 Negotiation 에 임하시나요?
연배가 있으신 회원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답변을 드리자면.
전략이라... 경제 법칙에 따라 모든건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르겠죠, 그 아파트가 시설이 좋고, 가격도 좋고, 동네가 좋다면, 아마, 여러사람이 올거고, 그러면 니고시에션 하더라도 잘 안먹히겠죠. 그 반대라면 아마 먹힐거고.
아파트라면 (특히 큰 아파트), 프라퍼티 매니저가 관리하고, 하기떔에, 특별 프로모션 이런거 달라 그래서, 요구는 해볼수 있을거지만, 책정된 한계가 있어 별로 많은 혜택은 못 받을거고요.
전략이랄거도 없고, 세주는 사람이 급해야, 뭐 혜택을 받는거죠.
타운홈은 집주인이 세주는게 대부분이라, 요즘 시세를 인터넷 서치 하셔서, 준비를 한다음, 원하는 가격을 불러 보실수 있죠, 안주면 말고요, 다른데 찾으시면 되죠.
요새 집갑 떨어진다해도 렌트는 별개이니, 그것관 상관 없고요,
기술은, 일단 그 지역 렌트가 다른데는 어느 정도 하는지 좀 알아 보신다음, 프로모션 같은거 달라 그래서, 원하시는 가격을 불러보시는거죠, 서너 군데 정하시고 딜을 하셔야, 한곳이 안되도 좀 과감하게 불러 볼수 있겠죠. 배째라 전략도 백업이 있어야 할수 있다는 거죠.
넘버 게임입니다.
그런데 렌트는 사실 크게 뭐 놀랍게 깍아도 깍은 가격이 얼마 되지도 않고 해서요, 힘만 빠질지도, 오히려 싸고 좋은 동네를 많이 찾아 보시는게 좋겠죠.
유용한 웹싸이트들 많으니 참고해보시고요.
craigslist.org 가셔서 동네마다 얼마에 나왔는지 한번 보세여.
대형 아파트 들은 문제가 생겨도 와서 관리를 잘해주니, 약간 비싸도 좀 편합니다.